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0 개 2,411 노영례

7346fb3a09cc21a4812b760d774088b9_1720048452_2753.png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뉴질랜드의 주택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6가지 주요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아파트에 대한 최소 바닥 면적 및 발코니 요구 사항을 없애고 도시가 변두리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이 포함된다.


그는 성명에서 이번 변화로 개발을 위한 토지가 확보되고 불필요한 계획 장벽이 제거되며 새 주택 건설이 쉬워져 주요 도시 지역에 풍부한 개발 기회가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Tier 1 및 2 카운슬을 위한 주택 성장 목표 설정
  2. 도시가 도시 외곽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
  3. 도시 개발에 관한 국가 정책 성명(NPS-UD, the National Policy Statement on Urban Development)의 강화 조항 강화
  4. 카운슬이 도시의 복합 용도 개발을 활성화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
  5. 최소 바닥 면적 및 발코니 요구 사항 폐지
  6. MDRS를 의회의 선택 사항으로 만드는 새로운 조항


주택 성장 목표는 카운슬이 언제든지 최소 ​​30년간의 주택 수요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 존(Live-Zone)" 개발 역량을 요구할 것이다. 이는 현재의 3년 라이브 구역 설정에서 전환된 것이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이것이 주요 도시 지역에 풍부한 개발 기회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에서 도시가 외부로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견해와 밀도가 모든 것에 대한 답이라는 견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개발에 관한 국가 정책 성명의 변경으로 "수요가 있고 비즈니스, 서비스 및 교통과 잘 연결된 지역에서 주택 수용 능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빠른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전략적 교통 통로 주변에 더 높은 밀도를 요구하고, '빠른 대중교통(Rapid Transit)'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지루하고 끝없는 논쟁을 피하기 위해 '빠른 대중교통'의 정의를 단순화하고, 중심 구역 및 빠른 대중교통 맥락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의 정의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바닥 면적과 발코니 요구 사항을 제거하면 새 아파트 비용을 크게 늘리고 저가 아파트 공급을 제한할 수 있는 일부 카운실에서 부과한 규칙이 제거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2015년 증거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장에서는 발코니 크기 요구 사항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단위당 $40,000에서 $70,00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중밀도 주거 기준(The Medium Density Residential Standards)은 노동당이 도입한 규칙으로, 주요 도시에서는 단일 부지에 최대 3층짜리 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움직임은 당초 국민당 지도자 주디스 콜린스와 당시 주택 대변인 니콜라 윌리스가 노동당의 메건 우즈와 함께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민당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2021년 국민당의 지원으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국민당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대표가 된 후 자신들의 정책이 틀렸다며 정책 지지를 철회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모든 카운실이 도시 지역에서 규칙을 유지, 변경 또는 제거할지 여부에 대해 투표해야 하지만 주택 성장 목표는 의무적이라고 말했다.

불법 주차 벌금, $40에서 $70로 인상

댓글 0 | 조회 31 | 9분전
10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맞춰 새로운 위반 요금이 적용되면서 운전자가 불법 주차하면 훨씬 더 높은 벌금을 내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하지만 오클랜드 시장… 더보기

9월달,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기온

댓글 0 | 조회 26 | 15분전
NIWA는 기후 요약에서 지난달의 최고 및 최저 기온을 공개했다.최신 월별 기후 요약에서 9월 기온은 해밀턴을 제외한 모든 주요 중심지에서 평균 이상이었고, 해밀… 더보기

한달 치 비가 하루에...남섬 오타고 지역 홍수 경보

댓글 0 | 조회 683 | 8시간전
Metservice는 오타고 지역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노스 오타고, 더니든, 클루타 코스트 지역에는 매우 이례적인 많은 비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심각한 피… 더보기

넬슨, 노변 비닐 수거 시범 실시

댓글 0 | 조회 300 | 8시간전
뉴질랜드의 New World, Woolworths, The Warehouse 입구 한 켠에는 비닐을 수거하는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함이 비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 더보기

일부 지역, 폭풍우와 폭설 예보

댓글 0 | 조회 1,512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일부터 이틀 동안 뇌우와 같은 기상 조건이 예상되며, 수요일부터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남섬 남부 지역에는 폭설도 예상된다.오클… 더보기

무료 RAT 종료로 COVID-19 확산 더 심해질까 우려

댓글 0 | 조회 759 | 1일전
10월 1일부터 무료 COVID-19 신속 항원 검사(RAT)가 종료되어 GP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RAT는 2022년 초부터 무료로 제공되었으나, 이제… 더보기

Air NZ “내년부터 웰링턴-인버카길 직항 중단, 지역에서는 반발”

댓글 0 | 조회 1,212 | 2일전
Air NZ가 내년부터 웰링턴과 인버카길 직항편을 중단하기로 발표해 해당 지역의 사업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항공사 측은 내년 1월부터 직항편을 폐지해 이 구… 더보기

상업위원회 “남북섬 ‘foodstuffs’ 합병 요청 거부”

댓글 0 | 조회 912 | 2일전
‘상업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푸드스터프스(Foodstuffs)’가 북섬과 남섬의 사업부를 합병하겠다는 요청을 거부했다.뉴질랜드 최대 규… 더보기

NZ 국민들 “보건과 교육 등 주요 기관에 대한 신뢰도 떨어졌다”

댓글 0 | 조회 785 | 2일전
(도표) 주요 기관에대한 국민 신뢰도 변동(2014~2023) 뉴질랜드 주요 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뚜렷하게 하락하고 사회적 소속감도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여전히 부진, 공동주택 감소율 커”

댓글 0 | 조회 715 | 2일전
올해 8월까지 한 해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3만 3,632건으로 집계됐다.10월 1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 더보기

헬리콥터가 전선 절단, 수천 가구 전기 공급 중단

댓글 0 | 조회 971 | 2일전
헬리콥터가 전선을 끊는 바람에 수천 가구가 밤새 어둠 속에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번 사고는 9월 30일 오전 10시 25분경, 사우스 캔터베리의 중심 도시인 … 더보기

2014~2023년 “전국적으로 대기질 개선됐다”

댓글 0 | 조회 434 | 2일전
지난 2014년부터 2023년 사이에 전국에 설치된 대기 오염 관측 장소 중 많은 곳에서 대기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더보기

오클랜드, 200달러 상당의 마요네즈 훔친 여성 체포

댓글 0 | 조회 1,226 | 2일전
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 200달러 상당의 마요네즈를 훔치려 한 혐의로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9월 30일 일요일 낮 12시경, Woolworths Roselands에… 더보기

비소 수치 증가, 해조류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789 | 2일전
Tokyo Foods의 여러 히지키 해조류 제품이 비소 수치 증가로 인해 리콜되고 있다.리콜 제품은 아래와 같다.Wako Shokai 브랜드 건조 해조류(Kome… 더보기

5.0 지진, 웰링턴과 쿡 해협 뒤흔들어

댓글 0 | 조회 419 | 2일전
10월 1일 오후 5시 49분, 5.0 지진이 발생했다.GeoNet에 따르면 남섬 말버러의 세든에서 북동쪽으로 25km 떨어진 곳, 깊이 11km에서 지진이 발생… 더보기

Age concern Auckland 75회 anniversary를 갖다

댓글 0 | 조회 782 | 2일전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사회 생활 활동, 건강 및 복지 문제에 대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Age Concern Auckland가 오늘 75주년을 맞… 더보기

10월 1일부터 변경 또는 시행되는 정부 정책들

댓글 0 | 조회 4,310 | 3일전
10월 1일은 정치 일정에서 중요한 날로, 여러 정부 정책이 시작되거나 종료되는 날이다.건강, 주차, 관광, 전자 담배, 유아 교육 및 겨울 에너지 지불 등에 대…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학적서류 영사확인] 전출아동 학적서류 영사확인 안내

댓글 0 | 조회 658 | 3일전
교육부에서는 2014년 8월부터 '귀국 학생의 학적 서류 처리절차 간소화 방안'을 시행하여외국 유학 후 귀국한 학생이 국내 초•중•︎고교 전•︎입학 시 제출해야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도난 스쿠터 10년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1,397 | 3일전
10년 전에 도난당한 스쿠터를 되찾았다는 소식이다.경찰 카운티 마누카우 남부 대응 관리자 클라이브 우드 상사는 경찰이 10년 전 Whangārei의 한 부동산에서… 더보기

하카 세계 기록 경신, '아오테아로아가 자랑스럽다'

댓글 0 | 조회 953 | 3일전
9월 29일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이든 파크에는 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아오테아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하카(Haka)를 공연했다. 이로써 이전에 프랑스…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 쇼어 주택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1,692 | 3일전
여러 소방관들이 월요일 이른 새벽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했다.뉴질랜드 소방 및 비상사태 대변인은 1News에 소방대가 새벽…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내년에 일부 국내선 노선 폐지

댓글 0 | 조회 1,364 | 3일전
에어 뉴질랜드는 내년 초 웰링턴과 인버카길 간의 직항 노선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9월 3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에어 뉴질랜드는 2025년 1월 19일부터 두 도시… 더보기

학생들 텀 방학 첫 주, 또다른 폭우와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1,200 | 3일전
지난 주말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대체로 맑았던 날씨가 끝나가고 있으며, MetService는 주중에 폭우와 강풍이 불어 화창한 날씨가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주… 더보기

폰테라, 자본 수익률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 발표

댓글 0 | 조회 539 | 3일전
폰테라(Fonterra)에서 주주에게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자본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폰테라의 수정된 비즈니스 전략은 고성능 원재… 더보기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개조된 총리 관저로 이사

댓글 0 | 조회 500 | 3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웰링턴 시의 아파트를 떠나 개조가 완료된 총리 관저인Premier House로 이사했다.뉴질랜드 총리 관사는 3,700만 달러 상당의 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