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학교(the Publicly-Funded Private Schools)에 대한 신청을 개시했다.
크림슨 글로벌 아카데미(Crimson Global Academy)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비튼은 자신의 회사가 온라인 모델을 차터 스쿨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학교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70명의 뉴질랜드 학생이 있었던 기존 사립학교와는 별개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차터 스쿨(the Charter School)이 교육 회사인 Pearson과 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이 제공하는 A레벨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소그룹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뉴질랜드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실패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제 테스트에 따르면 뉴질랜드 15세 어린이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은 하락하고 있지만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제이미 비튼은 자신이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부가가치 관점에서 레벨을 높이고 먼저 글로벌 표준에 적응하도록 한 다음 그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차터 스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비튼은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영어, 과학과 같은 핵심 과목에서 물리적 교실에서 성장할 기회가 이전에 없었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불리한 환경에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온라인 차터 스쿨이 현재 학교의 학습 및 사회적 환경에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 신체적 괴롭힘의 관점에서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고 그들은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온라인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혼란에서 벗어나 그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비튼은 내년에 온라인 차터 스쿨을 개교하여 등록을 빨리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터 스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무기화할 것이기 때문에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학생들이 주요 국제 대학에 지원하도록 돕는 회사인 Crimson Education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