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경보', 더니든 사우스 저지대 주민들 대피 권고

0 개 88 2시간전 노영례 (125.♡.138.100) 뉴질랜드

오타고 일부 지역에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적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폭우는 금요일 밤 9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타고와 더니든 주민들은 도로에 나가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경고를 받았다. 사우스 더니든의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코로만델 반도는 목요일 아침 정전과 도로 봉쇄로 어려움을 겪었다.

MetService는 노스 오타고, 더니든, 해안 클루서에 대한 경고를 업그레이드하여 비가 여행을 방해하고 일부 도로를 통행 불가능하게 만들며 지역 사회를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더니든 카운슬,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 것" 촉구

더니딘 카운슬은 사람들이 침수 지역을 운전하며 자원봉사자와 응급 서비스의 활동에 방해를 한다는 보고가 있다며,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고 운전을 피하고 이런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요청하고 있다.

여러 군데서 산사태 발생

더니든 카운슬은 Tomohawk Road에서 Smaills Beach로 가는 접근 도로에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Careys Bay와 Deborah Bay 사이의 Aramoana Road에 산사태가 발생했다. 두 도로 모두 막혀 있어 운전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카운슬은 전했다.

더니든 홍수로 폐쇄된 도로

더니든 전역에서 여러 도로가 홍수로 인해 폐쇄되었다. 폐쇄된 도로는 아래와 같다.

알아야 할 사항:

노스 오타고, 더니든, 해안 클루서에 적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MetService는 위험한 강 상태, 심각한 홍수 및 산사태 등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지역의 도로는 통행이 불가능하게 되어 고립되는 커뮤니티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여행을 피하고 잠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사우스 더니든의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홍수가 심해지면서 대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세인트 클레어 골프 클럽(20 Isadore Road)에 대피 센터가 설치되었다.
클루서 내륙과 사우스랜드는 주황색 비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피오르드랜드는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NIWA는 목요일에 사우스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서 2개월치의 비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