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웰링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우버 운전자(Uber Driver)의 신원이 공개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로워 헛(Lower Hutt) 거주자인 72세의 앨런 린지 퍼거슨으로, 지인들에게는 ‘린지(Lindsay)’로 알려져 있었다.
사고는 3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30분경 1번 고속도로(State Highway 1) 카이화라화라(Kaiwharawhara) 구간 북쪽 방향 차선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며 발생했다.
퍼거슨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과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우버 회사, "깊은 애도… 유가족에 지원 약속"
우버 회사 측은 퍼거슨이 오랫동안 활동해 온 우버 운전자였으며, 그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우버 대변인은 "오랜 기간 우버 드라이버 커뮤니티의 일원이었던 린지의 비극적인 소식을 접해 매우 슬프다"며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고에 연루된 관계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