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0 개 2,530 노영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주변에서 여러 건의 정전이 보고되었다.


노스랜드 일부 지역에는 밤새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금요일에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방위부는 주요 도로 봉쇄나 심각한 홍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섬의 베이 오브 플렌티, 타라나키, 와이카토, 노스랜드, 그리고 남섬 북부 지역에도 금요일 MetService의 기상 경보와 감시가 발령되었다.


불러 시장인 제이미 클라인은 웨스트포트에 비상 작전 센터가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 금요일 오후 8시까지...

폭우에 대한 경고 및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북섬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는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되었고, 코로만델과 플렌티 베이의 오렌지 경보는 밤 11시까지 발효된다. 동쪽의 와카타네에서 북부 타이라휘티/기스본까지의 지역은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더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며, 경보는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발효된다.


금요일 아침 남섬 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최근 며칠보다 훨씬 적게 내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점차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클랜드, 여러 지역에서 정전 발생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의 노스코트(Northcote), 데본포트(Devonport), 글렌필드(Glenfield),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와 서부 오클랜드(West Auckland) 지역의 피하(Piha), 카레카레(Karekare) 일부 가구가 전력 공급을 중단되었다. 많은 지역의 전력이 복구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력 회사 벡터(Vector)는 레뮤에라(Remurea), 미션 베이(Mission Bay), 와이헤케 섬(Waiheke Island)의 팜 비치(Palm Beach)에서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전역에 걸친 폭우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오클랜드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지만, 이용객들에게 여유 시간을 두고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공항 측은 “국내외 항공편이 기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고, 뉴질랜드 교통국(NZTA) 웹사이트에서 도로 상황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로 폐쇄 및 운전 주의 당부

NZTA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파 노스(Far North) 지역의 SH10 일부 저지대가 지속되는 비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넬슨 및 태즈먼(Nelson & Tasman) 지역에서는 여러 강이 연간 홍수 수위를 초과하면서 도로가 폐쇄되었다. 마이타이 밸리 로드(Maitai Valley Road)와 마누카 스트릿(Manuka Street)가 높은 강 수위로 인해 통제되었으며, 태즈먼의 루비 베이(Ruby Bay) 지역 스태포드 드라이브(Stafford Drive)도 폐쇄되었다.


파 노스 지자체는 다우틀리스 베이 인근 도로를 포함해 여섯 개의 도로가 홍수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SH10은 현재 개통된 상태이다.


왕가파라오아 반도에서 극적인 보트 구조

금요일 새벽, 왕가파라오아(Whangaparāoa) 반도 인근에서 폭풍우 속에 정박된 요트에 홀로 고립된 여성이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뉴질랜드 해안경비대(Coastguard)에 따르면, 여성의 파트너는 틴달스 비치(Tindalls Beach)에서 육지로 나간 후 강한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다시 배로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들은 약 12해리(약 22km)를 항해해 여성에게 도달했으며, 평소 2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극심한 기상 악화로 인해 한 시간 이상 걸려 구조를 마쳤다.


폴리페스트 일부 일정 취소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 경연이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다.


대회 주최 측은 SNS를 통해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의 재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참가 학교 및 가족들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비전 1’ 경연은 계획대로 토요일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금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날씨로 인한 무대와 행사장 손상으로 인해 복구를 우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넬슨 지역 홍수로 도로 일부 통제

남섬의 넬슨 지역에서는 며칠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수문학 전문가들이 여전히 강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넬슨 시의회에 따르면, 높은 강 수위로 인해 일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와이메아 로드(Waimea Road)에서는 배수관이 막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넬슨 항만 관리자는 항구 주변에 상당량의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으며, 썰물 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넬슨 시의 모든 운동장은 폐쇄된 상태이다.


극심한 악천후로 인해 북부 지역 운전 주의 당부

교통국(Transport Agency)은 북부 지역의 SH10 고속도로 저지대가 폭우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 이동을 가급적 연기할 것을 권고하며,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 속도를 줄이고 홍수로 인한 부유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스랜드 지역 정전 발생, 복구 예정 시간은 정오

노스랜드 지역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약 5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파 노스(Far North) 지역에서는 타우포 베이(Taupō Bay)와 다우틀리스 베이(Doubtless Bay) 일부 지역 230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외딴 지역인 웨카웨카 밸리(Wekaweka Valley)에서도 50가구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


또한, 왕가레이(Whangārei) 지역의 와나나키(Whananaki)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오전 3시부터 185가구가 정전되었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금요일 정오까지 전력 공급이 재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이마이 고개(Kaimai Ranges) 고속도로 폐쇄

와이카토(Waikato)와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을 연결하는 주 고속도로 29번(State Highway 29)이 고장 난 트럭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0시 이전 솔저스 로드(Soldiers Road)와 밸리 뷰 로드(Valley View Road)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트럭에 적재된 염소(Chlorine)가 악천후로 인해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추가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여행을 연기하거나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이 권고되었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930_5417.jpg
 


 


북부 지역 소방대, 기상 악화와 교통사고로 바쁜 밤 보내

케리케리(Kerikeri) 소방대는 밤사이 주로 악천후로 인한 여섯 건의 출동 요청을 받았다.


금요일 새벽 6시 40분, 파 노스 지역 황가로아 하버(Whangaroa Harbour)의 긴급 주택 시설이 홍수 피해를 입어 긴급 구조가 이루어졌다. 같은 시각, 케리케리 및 카에오(Kāeo) 소방대는 SH10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트럭 간 충돌 사고에 대응하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주택 홍수 피해 발생

금요일 아침, 파 노스 지역의 긴급 주택 시설이 침수되면서 취약 가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및 비상대응(Fire and Emergency NZ)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경, 왕가아 하버에 위치한 과거 휴양지였던 주택 시설에서 침수가 발생하여 일부 가재도구가 손상되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로 유입되는 물을 우회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테 루낭아 오 화잉가로아(Te Rūnanga o Whaingaroa)’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대체 숙소로 이동시켰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873_691.jpg
▲4월 4일 낮 12시 40분 기준 전국 날씨 

뉴질랜드 젊은 세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가치와 소비 문화 형성

댓글 0 | 조회 600 | 4시간전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젊은 세대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독특한 가치관과 소비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이들의 삶의 우선… 더보기

온라인 카지노 라이선스 경매 추진…이위 지도자들 강력 반발

댓글 0 | 조회 246 | 5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중 15개의 온라인 카지노 라이선스를 경매 방식으로 발급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위(Iwi) 지도자들과 시민 단체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고 있… 더보기

뉴질랜드 여자 럭비 세븐스, 싱가포르 대회 우승 쾌거

댓글 0 | 조회 109 | 5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럭비 세븐스 대표팀이 2025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SVNS 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호주를 31대 7로 완파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 더보기

최근 5년간 뉴질랜드 학교에서 발생한 130건의 전기화재… 예방책은 ‘정기 점검’

댓글 0 | 조회 793 | 16시간전
최근 5년간 뉴질랜드 전역의 학교에서 130건 이상의 전기 관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크라이스트처치의 러슬리 초등학교(Russley Scho… 더보기

오클랜드 건축업자, 부실 시공 등으로 징계와 벌금

댓글 0 | 조회 1,191 | 17시간전
오클랜드의 한 건축업자가 주택 건축 공사에서 신의성실 원칙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건축사 면허 위원회로부터 징계와 벌금을 부과받았다.건축업자 크레이그 오브라이언은 … 더보기

셰인 존스 의원 부인, 오클랜드 공항에서 폭행 당해

댓글 0 | 조회 1,207 | 18시간전
뉴질랜드 퍼스트당 소속 국회의원 셰인 존스의 부인 도트 존스가 오클랜드 공항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존스 의원실 대변인에 따르면, 부부는 공항에서 비행기… 더보기

‘그래니 플랫’ 정책, 부동산 투자자 단체 환영 입장

댓글 0 | 조회 909 | 18시간전
정부가 추진 중인 ‘그래니 플랫(Granny flat)’ 관련 정책이 주택 공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들을 대표하는 단… 더보기

지난 3월 뉴질랜드 경제, 비즈니스, 부동산 동향

댓글 0 | 조회 873 | 20시간전
2025년 3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는 경제 회복의 신호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다.뉴질랜드 경제는 2024년 4분기에 전 분기 대비 … 더보기

'그래니 플랫' 승인 없이 최대 70㎡로 확대

댓글 0 | 조회 1,187 | 20시간전
정부는 면허 없이 건축할 수 있는 '그랜니 플랫(작은 독립 주택)'의 최대 면적을 기존 60제곱미터에서 70제곱미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부는 간단한 독립… 더보기

뉴질랜드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 동향은?

댓글 0 | 조회 1,063 | 1일전
뉴질랜드의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다양한 직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근의 구인구직 데이터와 정… 더보기

뉴질랜드 해군 함정 침몰, 인적 오류로 판명

댓글 0 | 조회 674 | 1일전
지난 2024년 10월 사모아 근해에서 발생한 뉴질랜드 해군 함정 HMNZS 마나와누이(HMNZS Manawanui) 침몰 사고의 원인이 일련의 인적 오류 때문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의 '갈매기 구덩이', 예상치 못한 관광 명소로 부상

댓글 0 | 조회 617 | 1일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 위치한 '갈매기 구덩이(Seagull Pit)'가 최근 독특한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장소는 원래 2011년 지진으로 파… 더보기

Pams 오트바 바 제품, ‘금속 혼입 우려’로 리콜

댓글 0 | 조회 1,129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식품 브랜드 Pams의 오트바 제품에서 금속이 혼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Foodstuffs Own Br… 더보기

타라나키, 하루 만에 건초 900개 도난 "충격적"

댓글 0 | 조회 1,268 | 2일전
북섬 타라나키(Taranaki) 지역에서 900개의 건초 더미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도난은 가뭄 장기화로 인해 사료 가격이 급… 더보기

근로자 사망 부른 ‘컨베이어 벨트’, 비료 회사에 42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58 | 2일전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비료 제조업체 중 하나인 발란스 애그리뉴트리언츠가 작업 중 사망 사고로 인해 42만 뉴질랜드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최고경영자, 사임 발표

댓글 0 | 조회 723 | 2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최고경영자 차피 테 카니가 공식적으로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테 카니는 2022년 12월부터 최고경영자직을 맡…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 20

댓글 0 | 조회 3,344 | 2일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처는 어디일까? 졸업생 경력 플랫폼인 Prosple New Zealand가 최근 발표한 ‘2025 상위 100대 졸업생 고용… 더보기

사우스랜드 환경국 대대적 조직 개편

댓글 0 | 조회 345 | 2일전
사우스랜드 지역 환경국(Environment Southland)이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51개 직책을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대규…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 올해의 물고기로 등극

댓글 0 | 조회 727 | 2일전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졌던 심해어 블롭피쉬(blobfish)가, 올해는 ‘뉴질랜드 올해의 물고기(Fish of the … 더보기

뉴질랜드 해안에 출현한 ‘샤크토퍼스’?

댓글 0 | 조회 812 | 2일전
최근 뉴질랜드 해안가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포착되며 과학계와 시민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마치 상어와 문어가 한 몸처럼 보이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며,…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충돌한 차량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펜로즈(Penrose) 지역에서 기차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사망했다.경찰은 오후 2시경 펜로즈의 모리스 로드(Mauric… 더보기

실종 수영객? 알고 보니... 거위 떼였다

댓글 0 | 조회 408 | 3일전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요!” 지난 3월 18일 오전,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의 한 해안가. 긴급 상황을 알리는 시민의 신고에 경찰과 구조대가 일사불… 더보기

한쪽 팔로 이룬 기적 – 76세 골퍼의 두 번째 홀인원

댓글 0 | 조회 362 | 3일전
한쪽 팔만으로 골프를 치는 76세의 뉴질랜드 남성이 인생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해 지역 사회에 감동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퀸스타운에 거주하는 에라스무스(라스)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 4월 8일 발행

댓글 0 | 조회 305 | 3일전
오는 4월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만나는 한인들이 있다. 선수 출신들은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열… 더보기
Now

현재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2,531 | 3일전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오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