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에서 꼭 가봐야 할 숨겨진 명소 10선 – 조용한 감동이 있는 로컬의 풍경들

NZ에서 꼭 가봐야 할 숨겨진 명소 10선 – 조용한 감동이 있는 로컬의 풍경들

0 개 2,619 KoreaPost

4b86ee96e27eb0e571a6eff4c4491369_1744684328_2483.jpg
 

뉴질랜드는 누구나 아는 관광 명소들이 즐비한 나라다. 로토루아의 간헐천, 퀸스타운의 스카이다이빙, 마운트 쿡의 설경은 이미 수많은 여행자들의 사진첩에 담겨 있다.


하지만 화려한 이면에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스러운 명소들, 조용하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공간들 숨어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졌지만, 번쯤 가볼 가치가 있는 뉴질랜드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 10 소개한다.


1. New Chums Beach, Coromandel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한 숨은 절경.
차로는 접근할 없어 30 정도 숲길을 걸어야만 도착할 있는 해변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비밀의 해변이라 불린다.
관광객이 적어 조용히 사색하거나 나만의 해변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2. Wharariki Beach, Golden Bay

거대한 바위 아치와 바람이 빚은 모래언덕이 있는 북섬의 극서쪽 해변.
해질 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물때에 따라 바다표범 새끼들이 바위에서 놀기도 하는 장면은 마치 다큐멘터리 장면 같다.

3. Laure Bay, Northland

노스랜드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캠핑 마을.
맑은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여름에는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에서 바비큐를 즐길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비밀 장소 통할 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4. Lake Waikaremoana, Te Urewera

마오리 부족들의 영혼이 깃든 신성한 호수.
깊은 원시림과 고요한 호수가 어우러진 이곳은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뉴질랜드에서 가장고요한 자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휴식과 치유에 적합한 공간이다.

5. Punakaiki Pancake Rocks, West Coast

마치 팬케이크처럼 층층이 쌓인 독특한 바위 지형.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파도가 바위 사이로 들어가면블로우홀(Blowhole)’ 현상이 생겨 물기둥이 솟구친다. 비오는 날에도 신비로움이 더해져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6. Muriwai Beach, Auckland 근교

오클랜드에서 차로 40 거리지만 여전히 한산한 서해안 해변.
특히 가넷(Gannet)이라는 바닷새들의 집단 서식지로, 해질 무렵 수천 마리 새들이 하늘을 날며 장관을 연출한다.
서핑족들과 사진작가들이 비밀스럽게 찾는 명소다.

7. Stourhead Garden, Canterbury

넓은 잔디와 유럽식 조경이 어우러진 숨겨진 정원.
실제로 웨딩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으며, 가을엔 단풍과 안개가 어우러져 마치 영국 시골 마을에 듯한 느낌을 준다.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8. Mount Taranaki, Egmont National Park

후지산을 닮았다고 해서 종종뉴질랜드의 후지 불리는 .
비교적 적은 인파와 정돈된 트레킹 코스 덕분에 진정한혼자만의 산행 가능하다. 구름 없는 날에는 정상에서 바다와 , 구름이 동시에 펼쳐지는 파노라마를 감상할 있다.

9. Kaituna River, Rotorua 외곽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라면카이투나 급류 래프팅 추천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업용 폭포 래프팅이 가능한 곳으로, 스릴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명소다.

10. Cardrona Valley, Otago

퀸스타운과 와나카 사이에 위치한 작은 계곡 마을.겨울에는 스키, 여름에는 산악자전거와 트레킹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카드로나 호텔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맥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관광지마다 인파가 붐비는 요즘, 조용히 자연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뉴질랜드의 숨은 명소들은 완벽한 대안이 된다.



크라이스트처치, 자전거 도둑과의 전쟁!

댓글 0 | 조회 211 | 3시간전
앤드류 저드슨 경사는 자전거 도둑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있다.한 범인은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번화한 공공장소에서 4일 동안 무려 7대의 자전거를 훔쳤으며, 또 다… 더보기

임대 시장, 매물 증가로 투자자 어려움 겪어

댓글 0 | 조회 422 | 3시간전
뉴질랜드 임대 시장에서 매물이 급증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트레이드 미 프로퍼티에 따르면, 3월 임대 주택 매물 수는 1년 전 … 더보기

관광 회복속 퀸즈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로토루아 객실 요금 상승

댓글 0 | 조회 312 | 4시간전
관광 명소의 호텔 객실 요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 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의 86%까지 회복되었다.Hotel Data NZ의 데이터에 따르면 퀸스타운,… 더보기

살아가는데 필요한 실생활 꿀팁 - 문자•전화 자동 거절 메시지 설정하기

댓글 0 | 조회 174 | 4시간전
바쁠 땐 센스 있게!“지금은 통화할 수 없어요” 자동 거절 메시지 설정법회의 중, 수업 중, 운동 중…“띠링~” 전화가 오면 눈은 자동으로 휴대폰으로!하지만 바로… 더보기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는 일상이 되었다?

댓글 0 | 조회 193 | 4시간전
스탠퍼드대 조사에서 본 뉴질랜드의 하이브리드 근무 현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노동 시장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는 일시적인 트렌드를 … 더보기

뉴질랜드, 휴대폰 알림에 대한 불안감 증가

댓글 0 | 조회 272 | 4시간전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절반이 휴대폰 알림의 빈도에 압도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뉴질랜드 통신사 2Degrees가 의뢰한 연구에서도 30세…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댓글 0 | 조회 241 | 4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3월에는 전국적으로 매매 활동과 주택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이는 코어 로직 NZ의 4월 주택 차트 팩에 따른 … 더보기

북섬 인구 “처음으로 400만명 돌파”

댓글 0 | 조회 756 | 15시간전
북섬 거주 인구가 처음 4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6년간 전체적인 인구 증가율은 남섬이 북섬보다 약간 높았다.지난주 통계국이 공개한 인구 자료를 보면, 북… 더보기

Air NZ “B787 드림라이너 첫 개조 기체 도착, 객실 내부 공개”

댓글 0 | 조회 695 | 15시간전
Air NZ가 개조한 첫 번째 ‘보잉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가 6개월간의 해외 작업을 마치고 지난주에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내부를 대폭 바꾼… 더보기

예일대 졸업생 행사 연사로 나서는 아던 전 총리

댓글 0 | 조회 424 | 15시간전
재신다 아던(Dame Jacinda Ardern) 전 뉴질랜드 총리가 미국 예일대학교의 ‘2025년 졸업생의 날(Class Day)’ 연사로 나선다.4월 22일 … 더보기

식당 거점 불법 담배 밀수 및 판매 조직 적발

댓글 0 | 조회 677 | 15시간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불법적으로 담배를 밀수하고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다.세관 당국은 기스본의 한 식당을 거점으로 불법 담배 밀수와 유통을 벌인 일당 4명을 기소해… 더보기

코로만델 앞바다 “13m 길이 보트에서 불”

댓글 0 | 조회 324 | 15시간전
코로만델 앞바다에서 소형 보트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탑승자는 다치지 않고 무사히 구조됐다.4월 22일 오후에 와이카토 시청은, 머큐리 베이(Mercury Bay)… 더보기

3월까지 연간 인플레이션 2.5%, 작년 말보다 상승

댓글 0 | 조회 252 | 15시간전
지난 3월까지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 안에는 들었지만 지난해 말보다는 상승했다.4월 17일 통계국이 발표한 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 더보기

$500,000 로또 당첨금, 4개월째 주인 못 찾아

댓글 0 | 조회 936 | 18시간전
한 로또 플레이어가 무심코 50만 달러의 부자가 되었지만, 해당 상금이 구매된 지 거의 4개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청구되지 않고 있다.이 티켓은 새해 첫날 추첨을 … 더보기

뉴질랜드, 사이클론 탐 이후 차분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414 | 18시간전
부활절 연휴 동안 뉴질랜드 곳곳에서 악천후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주에는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열대성 저기압의 잔해인 사이클론 탐은 지난 목요일 뉴질랜드 북섬… 더보기

오클랜드 세인트 존스 살인 사건: 경찰, 흰색 utes 차량 목격자 수색

댓글 0 | 조회 417 | 20시간전
경찰은 부활절 연휴 기간 세인트 존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수사관들은 4월 19일 밤에 벌어진 폭력적인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며칠 동… 더보기

키위들이 사랑하는 뉴질랜드 대표 간식 TOP 10 – 그 맛의 비밀과 유래를 찾아…

댓글 0 | 조회 1,624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 일명 ‘키위(Kiwi)’들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주는 간식을 매우 사랑한다.이 간식들은 뉴질랜드인의 정체성과도 맞닿… 더보기

코스트코, 뉴질랜드 내 추가 확장 모색

댓글 0 | 조회 1,102 | 1일전
미국계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뉴질랜드 내 추가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클랜드 진출 성공에 힘입어 다른 주요 도시로의 진출을 타진… 더보기

쿡 제도, 키위Pick 최고의 여행지 등극! 피지는 2위 차지

댓글 0 | 조회 446 | 1일전
쿡 제도가 키위(뉴질랜드인) 여행객들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따뜻한 환대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피지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Fli…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완만한 상승세 지속

댓글 0 | 조회 502 | 1일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들의 시장… 더보기

[포토뉴스] 오클랜드, 안개 낀 아침

댓글 0 | 조회 232 | 1일전
긴 부활절 연휴가 끝나고, 직장인들이 다시 일을 시작하는 화요일 아침에 오클랜드 중심가와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가득 했다. 아직 학생들은 텀 방학 중이라 학교를 … 더보기

지금은 '독감 백신' 맞을 때

댓글 0 | 조회 573 | 1일전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국민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기저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 더보기

오타고 해안 절벽에 갇혔던 여성과 개, 극적으로 구조

댓글 0 | 조회 378 | 2일전
오타고의 세인트 클레어 절벽에 갇혔던 여성이 3시간 넘은 구조 작전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일요일 오후 5시 45분, 여성이 절벽에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 … 더보기

부활절 월요일에도 일부 지역에서 계속된 폭우

댓글 0 | 조회 324 | 2일전
부활절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도 일부 지역에서 사이클론 탐(Tam) 여파로 인한 강풍과 폭우에 시달리며 곳곳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속출했지만 기상당국은 이번… 더보기

타우랑아, 차량 전봇대에 충돌 후 도주, 많은 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346 | 2일전
타우랑아 교외 벨뷰(Bellevue)에서 차량 한 대가 전봇대에 충돌한 후 도주하면서 거의 1,0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21일 오후 5시 30분 직후 크롬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