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는 (Ⅱ)

[282]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는 (Ⅱ)

0 개 4,930 코리아타임즈
◈ Small appliances
1) Mobile Phones
1인당 휴대전화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차세대 모발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사이에서는 브랜드별로 상품순위가 매겨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최근 조사에 의하면 2000년도 이후로 83%가 고장수리가 필요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Motorola와 Nokia제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 삼성과 현대제품이 뒤를 이었다.

2) Cordless Phones(무선전화기)
98년 이후로 Uniden제품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평균 84%가 잔고장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파나소닉은 Uniden과 단지 2%의 차이를 보였다.
  
3) Blenders(믹서기)
일반적으로 막대형 믹서기가 선반형보다 훨씬 많은 고장률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86%가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단단한 재료인 경우에는 저속, 끈끈하고 찰기가 많은 재료는 고속으로 운전시켜야 잘 갈리고 칼의 수명도 길어지며  찌꺼기가 차면 제품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소음이나 고장이 나기 쉬우므로 일단 사용을 중지하고 찌꺼기를 제거한 뒤 다시 작동시키는 것이 오래 쓸 수 있는 요령이다. 브랜드별 순위는 Braun, Kenwood, Sunbeam, Bre ville로 나타났다.
  
4) 진공청소기
Dyson은 대부분이 고가 제품으로 디자인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조사결과 최근 4년 동안 가장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흔한 문제점으로는 연결장치부분의 결함이 많았는데 전기코드 되감기장치와 호스부분이 고장 1순위로 뽑 혔다. 또한 흡입구가 있는 바닥면을 강하게 누르면 흡입구나 배기구를 막아 전동기 고장의 원인이 되 기도 한다. 전체적으로는 87%가 고장수리가 필요치 않았다. 브랜드별 순위는 Panasonic, Miele, AEG, Sanyo, LG순으로 나타났다.

5) 제습기
appliances중 가장 믿을 만한 전기제품으로 단지 6 %만이 수리가 필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타 기기와 비교할 때 상당한 전기가 소모되는 단점이 있다. Woods/Rollex제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6) 다리미
과거에는 다리미 밑판 표면의 재질이 좋지 않아 눌어 붙는 경우가 생기거나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1,500여건제품들 중에 단지 14개 제품만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86%가 고장수리가 필요없었다. 제품순위는 Remi ngton, Tefal, Breville등으로 나타났다.
  
After-Sales Service(판매후 관리서비스)
웰링턴에 위치한 LV Martin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Retravision, Betta Electrical, 100% Your Electric Stores(YES)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대형할인매장인 Briscoes(53%), DickSmith(51%)등은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Bond & Bond, Mitre 10(최하위), Vodafon e 등도 '불만족' '매우 불만족'의 성적표를 받았다.

오클랜드 주차 요금, 4월 중순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204 | 2시간전
오클랜드 시민들은 곧 일부 공공장소에서 주차를 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오클랜드 교통국(Auckland Transport, AT)은 오는 4월 1… 더보기

리벨레 그룹 청산으로 60개 학교 매점 운영 중단

댓글 0 | 조회 123 | 3시간전
리벨레 그룹(Libelle Group)이 2주 전 청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전국 60개 학교의 매점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리벨레 그룹은 지속적인 … 더보기

개 물림 사고로 4세 아동 사망, 공격한 개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322 | 3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에서 지난 금요일 4세 아동 티모시 투우아키 롤레스턴-브라이언이 개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를… 더보기

정부, 중소기업의 보건 및 안전 규제 완화 추진

댓글 0 | 조회 97 | 4시간전
정부에서는 저위험 소규모 사업체에 대한 보건 및 안전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과도한 도로 공사 안전 콘 사용을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개설할 계획이다.… 더보기

카에오 요양원, 뇌졸중 환자에게 항우울제 처방 논란

댓글 0 | 조회 488 | 10시간전
카에오의 한 요양원이 뇌졸중을 앓던 69세 여성에게 우울증 치료를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 장애 위원회(Health and Disability Commis… 더보기

새로운 쿡 해협 철도 페리, "2029년부터 운항 시작" 발표

댓글 0 | 조회 423 | 10시간전
철도부 장관 윈스턴 피터스는 2029년부터 철도 갑판과 40대의 화물 열차 적재 능력을 갖춘 새로운 쿡 해협 페리 두 척이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요일 오전… 더보기

오클랜드, 기타 케이스에서 총기 4정 발견

댓글 0 | 조회 519 | 10시간전
일요일 오클랜드 오라케이의 주소지에 주차된 차량의 기타 케이스 안에서 소총, 산탄총, 권총 두 정 등 총기 4정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오후 2시 10분경 오라케… 더보기

The Gateau House, 제21회 KBANZ 한인 배드민턴 대회 4월 5…

댓글 0 | 조회 618 | 11시간전
뉴질랜드 한인 배드민턴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1회 한인 배드민턴 협회 KBANZ 한인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4월 5일(토) 오후 3시, Waitakere Badm… 더보기

매달 50만 명 이상 푸드뱅크 이용, 사상 최고치

댓글 0 | 조회 1,093 | 1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매달 50만 명 이상의 국민이 푸드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이며, 이에 따른 기부 식량 공급은 같은 속도로 증가하지 못… 더보기

4월 1일부터 바뀌는 것들,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

댓글 0 | 조회 2,216 | 17시간전
4월 1일에는 단순한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 뉴질랜드 일부 국민들의 은행 계좌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변화가 시행된다.4월의 시작은 새로운 회계연도의 시작을 의미하… 더보기

NZ복지 혜택과 사회적 결속력, 불평등 문제와 그 심각성

댓글 0 | 조회 953 | 18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은 복지 수급자들이 실제로 얼마나 적은 금액을 받는지 제대로 알고 있을까? 한 연구자는 이러한 인식 부족이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3주 만에 79만 달러 차익… 부동산 재판매 논란

댓글 0 | 조회 2,880 | 1일전
부동산 중개인, 신탁 의무 위반으로 벌금형한 부동산이 매각된 지 불과 3주 만에 79만 달러의 차익을 남기고 재판매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동산…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슈퍼마켓 시장 구조 개편 검토

댓글 0 | 조회 983 | 1일전
정부, 독과점 해소 위해 '구조적 분리' 가능성 타진뉴질랜드 정부가 국내 슈퍼마켓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두 개의 대형 체인을 분할하거나 재구성하는 방…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일자리 구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댓글 0 | 조회 2,473 | 3일전
일자리 시장에서 모든 달이 다 같은 상황인 것은 아니다. 최근 취업 웹사이트 Seek의 보고서에 따르면, 5월이 구인 공고가 가장 많은 시기로 나타났다.NZ Se… 더보기

한뉴우정협회, 2025년 첫 모임 개최

댓글 0 | 조회 689 | 3일전
한뉴우정협회는 2025년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해밀턴에 위치한 Waikato Trust(4 Litte London Lane)에서 올해 첫 모임을 성황리… 더보기

신용카드 청구서, '추가 수수료 가중' 경고

댓글 0 | 조회 1,297 | 3일전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결제 시 부과되는 추가 수수료(surcharge)를 무심코 받아들이고 있지만, 한 투자 자문가는 이러한 수수료가 한 달 또는 1년 동안 누적될… 더보기

웰링턴, 자전거·버스 전용 차로 둘러싼 갈등

댓글 0 | 조회 477 | 3일전
웰링턴의 두 지방자치단체가 주차 공간 문제로 충돌했다. 광역 웰링턴 지역위원회(Greater Wellington Regional Council, GWRC)는 웰링…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불법 가축 도축 사업 '$8000 벌금'

댓글 0 | 조회 729 | 3일전
오클랜드에서 불법 가축 도축 사업을 운영하며 돼지와 닭을 도살 및 판매한 남성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8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64세의 페니 나이발루보는… 더보기

파티에서 만취로 부적절한 행동한 변호사, 유죄 판결

댓글 0 | 조회 788 | 3일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후배 직원의 신체를 만지고 외설적인 발언을 한 고위 변호사가 법률 윤리 재판소(Tribunal)에서 개탄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더보기

모투나우 섬의 도마뱀,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을 수도...

댓글 0 | 조회 576 | 3일전
뉴질랜드 보전부(DOC)는 캔터베리 북부 해안의 모투나우 섬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도마뱀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최장수 도마뱀일 수 있다고 전했다.이 두 마… 더보기

공원에서 사람 죽게 한 남성, 사모아로 추방

댓글 0 | 조회 1,421 | 3일전
공원에서의식을 잃은 낯선 사람의 머리에 7kg짜리 벽돌을 떨어뜨리고 머리를 반복해서 걷어찬 혐의로 과실치사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이 사모아로 추방된다.사이먼 타비… 더보기

아동 성학대 혐의 유명한 남성, 임시 '신원 공개 금지' 유지

댓글 0 | 조회 710 | 3일전
2007년 14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하여 수감된 팔머스톤 노스의 유명한 남성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는 '신원 공개 금지'가 유지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말벌 급증"

댓글 0 | 조회 794 | 3일전
올해 오클랜드에서 말벌이 유독 많아졌다고 느낀 주민들이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고 RNZ에서 보도했다.한 생태학 교수에 따르면, 길고 건조한 여름… 더보기

웰링턴 택시 전복 사고, 1번 국도 일부 차단

댓글 0 | 조회 330 | 3일전
금요일 오후,웰링턴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연루된 교통사고가 발생해 국도 1번 주요 도로 일부가 차단되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금요일 오후 2시 30분 이전 웰링… 더보기

음주로 인한 보험 청구 거절, 이의 제기 받아들여져

댓글 0 | 조회 518 | 3일전
한 운전자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보험사에서 보험 청구를 거절했으나, 이에 대한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졌다.금융 서비스 분쟁 해결 기관인 FSCL(Financi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