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군중이 몰린 오클랜드 선창가에서 있었던 카누 승조원 들에 대한 폭행사건은 인종 차별주의 라기 보다는 술취함과 안전조치의 미흡함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럭비 월드컵 개막 행사 마오리 카누행사 주최측은 마오리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가장어린 14세 소녀를 포함한 9명의 소녀들이 발에 차이고, 주먹질 당하고, 그들에게 빈병이 날아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고는 Quay St.에서 있었던 600 여명의 강렬한 하카 공연후 카누 승조원들이 거대한 군중속에서 빠져 나오려 할 때 발생했다.
마오리 카누행사 진행자 니키 타우하라씨는 그러한 공격은 확실히 인종차별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군중 가운데는 술이 취한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147명의 마오리 카누 승무원중 5 그룹이 주 그룹으로부터 이탈되었으며, 그들중 세 구룹은 여성들이었다.
여섯명의 젊은이가 병원으로 이송됬으며, 부상의 정도는 늑골 골절부터 머리 부상등 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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