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의 공연 센터의 크기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하루 전에 비하여 거의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생기는 공연장의 규모는 지난 금요일 밤의 몰려든 인파의 1/8 정도만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위원회의 긴급 요청으로 캡틴 쿡스 워프가 내일 오후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만 명 정도의 수용 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스크린과 식당, 식품 판매업소, 주류 판매 허가, 임시 화장실 등의 시설들이 설치되고, 본 공연장인 퀸스 워프 바로 옆으로 공연장을 찾은 인파들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2시 공청회를 통하여 그 계획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