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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11. 09:50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육류값이 상승하고 어려운 시기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몇 달 사이에 뉴질랜드 농장에서 수백마리의 양이 도난 당하고 있다.
500 마리 이상의 양이 지난 2달동안 남섬의 세곳의 농장에서 도난 당했다.
최근의 절도는 200여마리의 임신한 메리노 암양을 절취한 오마라마의 리본우드 스테이션에서 있었다.
경찰은 양모와 암양과 뱃속의 새끼양들은 $40,000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동안 여러마리의 양들이 말보로와 와이가토 에서 도난 당했으며, 지난 5월에는 14마리의 양이 하스팅스의 한차량내에 묶여 채워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어려운 시기에 고기값이 인상되고 있지만, 이러한 절도의 증가가 많은 수의 냉동작업과 가공 공장들의 폐업과 관련된 것인지에 의문을 표하면서 상당량의 양들을 다룰 때 일단의 숙련 그룹이 관련됬을 것이 명백하며,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이런 산업에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종종 집단으로 작업하며, 무장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양들은 최소 $100은 받을수 있으며, 도난당한 대부분의 양들은 암시장에서 최종 거래되고, 가공 과정에서 식품안전과 동물 건강 위원회의 감독이 없어 오염됬을 위험성이 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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