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전문가 추천, $20이하 와인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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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007. 15:27
KoreaTimes
뉴질랜드
수백 종류의 와인이 진열된 판매대 앞에 설 때 마다 머리가 아파 오시는 분들, 새로운 와인을 시도할 때 마다 번번이 실패해 항상 같은 종류의 와인만 즐기시는 분들, 친구의 집을 방문할 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와인을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 전문가가 강력 추천하는 와인 리스트를 살짝 공개한다.
와인전문가로 알려진 Jo Burzynska씨는 지난 주 헤럴드 지를 통해 $20대 이하 베스트 와인 10가지를 소개하며, '비싸다고 다 좋은 와인은 아니다. 브랜드에 따라 15불대 이하에서도 훌륭한 와인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가 추천한 베스트 와인 10가지다.
Redwood Pass marlborough Sauvignon 2006 / $12
뉴질랜드 아와티리와 와이라우 벨리에서 재배된 쇼비뇽 품종으로 만들어진 레드와인. 부드러운 멜론향과, 녹색허브, 그리고 라임 향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을 연출한다. 구입처: www.blackmarket.co.nz
Sarments De La Tuilerie, Costieres De Nimes, France 2004 / $13
세계 최고급 와인의 주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생산된 레드와인으로 자두와 다크베리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 구입처: www.winedirect.co.nz
Coto De Hayas Joven Tinto, Campo De Borja, Spain 2005 / $14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좋은 스페인 최고의 품종인 가르나차 띤따로 만들어진 로제 와인이다. 달콤한 과일 향. 신선하고 청량한 맛. 구입처::Wine Direct, First Glass, Wine Vault, Glengarry
Henry's Drive Pillar Box Red, Padthaway, Australia 2005 / $15
호주 컬트와인으로 유명한 Chris Ringland가 파격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제품이다. 쉬라즈, 까버네 쇼비뇽, 멀롯이 균형있게 섞여 풍부한 과일과 크림향,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구입처: Glengarry
Taylors Promised Land Shiraz Cabernet South Australia 2004 / $16
미디엄 레드 와인. 여타 저가 호주와인과는 달리 달지 않으면서 블랙커런트와 초콜렛향이 풍부하게 살아난다. 구입처 : New World, Foodtown
Villa Maria Private Bin East Coast Pinot Gris 2006 / $17.50
뉴질랜드 대표 와인메이커 빌라마리아가 내 놓은 피노그리. 이 가격대로 이 정도 품질의 피노그리 와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배와 사과 향이 가미돼 살짝 단맛을 주는 화이트와인. 구입처: traditional liquor stores, New World, Pak'n'Save
Palliser Estate Matinborough Riesling 2006 / $18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펄리서 에스테이트의 화이트와인. 부드러운 복숭아와 살구 맛이 살짝 감돌지만, 드라이한 편에 속한다. 구입처: Glengarry, Caro's, Fine Wine Delivery Company
Wild Rock Hawkes Bay Wild Ferment Chardonnay 2006 / $20
한정생산 제품에서나 맛볼 수 있는 자연 발효의 독특한 질감과 맛을 자랑하는 샤도네이. 복숭아와 시트러스, 토스트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마시기 편하다. 구입처: Fine Wine Delivery Company, Glengarry Wines, Caro's
Te Hera Kiritea Martinborough Pinot Noir 2004 / $19.5
뉴질랜드 레드와인. 전문가는 이 품질의 피노누아 와인을 이 가격에 파는 것을 '생산자의 미친 짓'이라고 표현했다. 한마디로 맛있다! 구입처: tehera.co.nz, truewines.co.nz
Southern Eclip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06 / $20
역량있는 와인메이커 미쉘 리차드슨이 만든 섬세한 와인으로, 블랙체리와 도리스 자두의 풍미가 뛰어나다. 구입처: www.blackmarket.co.nz
자료 : NZ sunday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와인전문가로 알려진 Jo Burzynska씨는 지난 주 헤럴드 지를 통해 $20대 이하 베스트 와인 10가지를 소개하며, '비싸다고 다 좋은 와인은 아니다. 브랜드에 따라 15불대 이하에서도 훌륭한 와인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가 추천한 베스트 와인 10가지다.
Redwood Pass marlborough Sauvignon 2006 / $12
뉴질랜드 아와티리와 와이라우 벨리에서 재배된 쇼비뇽 품종으로 만들어진 레드와인. 부드러운 멜론향과, 녹색허브, 그리고 라임 향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을 연출한다. 구입처: www.blackmarket.co.nz
Sarments De La Tuilerie, Costieres De Nimes, France 2004 / $13
세계 최고급 와인의 주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생산된 레드와인으로 자두와 다크베리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 구입처: www.winedirect.co.nz
Coto De Hayas Joven Tinto, Campo De Borja, Spain 2005 / $14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좋은 스페인 최고의 품종인 가르나차 띤따로 만들어진 로제 와인이다. 달콤한 과일 향. 신선하고 청량한 맛. 구입처::Wine Direct, First Glass, Wine Vault, Glengarry
Henry's Drive Pillar Box Red, Padthaway, Australia 2005 / $15
호주 컬트와인으로 유명한 Chris Ringland가 파격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제품이다. 쉬라즈, 까버네 쇼비뇽, 멀롯이 균형있게 섞여 풍부한 과일과 크림향,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구입처: Glengarry
Taylors Promised Land Shiraz Cabernet South Australia 2004 / $16
미디엄 레드 와인. 여타 저가 호주와인과는 달리 달지 않으면서 블랙커런트와 초콜렛향이 풍부하게 살아난다. 구입처 : New World, Foodtown
Villa Maria Private Bin East Coast Pinot Gris 2006 / $17.50
뉴질랜드 대표 와인메이커 빌라마리아가 내 놓은 피노그리. 이 가격대로 이 정도 품질의 피노그리 와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배와 사과 향이 가미돼 살짝 단맛을 주는 화이트와인. 구입처: traditional liquor stores, New World, Pak'n'Save
Palliser Estate Matinborough Riesling 2006 / $18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펄리서 에스테이트의 화이트와인. 부드러운 복숭아와 살구 맛이 살짝 감돌지만, 드라이한 편에 속한다. 구입처: Glengarry, Caro's, Fine Wine Delivery Company
Wild Rock Hawkes Bay Wild Ferment Chardonnay 2006 / $20
한정생산 제품에서나 맛볼 수 있는 자연 발효의 독특한 질감과 맛을 자랑하는 샤도네이. 복숭아와 시트러스, 토스트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마시기 편하다. 구입처: Fine Wine Delivery Company, Glengarry Wines, Caro's
Te Hera Kiritea Martinborough Pinot Noir 2004 / $19.5
뉴질랜드 레드와인. 전문가는 이 품질의 피노누아 와인을 이 가격에 파는 것을 '생산자의 미친 짓'이라고 표현했다. 한마디로 맛있다! 구입처: tehera.co.nz, truewines.co.nz
Southern Eclipse Central Otago Pinot Noir 2006 / $20
역량있는 와인메이커 미쉘 리차드슨이 만든 섬세한 와인으로, 블랙체리와 도리스 자두의 풍미가 뛰어나다. 구입처: www.blackmarket.co.nz
자료 : NZ sunday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