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새로이 바꾼 신형 테이저 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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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3/2012. 10:39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은 재장전 필요없이 한 번에 두 번의 테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신형 테이저 총으로 교체할 것으로 밝혔다.
경찰의 관계자는 27일 현재 쓰여지고 있는 테이저 X26에서 보다 더 신형인 X2 모델로 교체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 신형 모델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델과 외형은 거의 동일하지만 일차 테이저를 발사한 이후 2차 발사를 하기 위하여 수동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여야 하는데, 이번의 신형 모델은 배터리 교체없이 두 번의 테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체 계획은 지난 2010년도 테이저 발사 실패로 인하여 무장한 범인을 총으로 쏘아야 했던 사례들이 두 차례 있었으며, 또 테이저 발사 실패로 두 명의 경찰이 청에 맞고 경찰견이 범인의 총에 맞아 죽은 경우가 있었던 이후 개선이 필요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경찰의 관계자는 27일 현재 쓰여지고 있는 테이저 X26에서 보다 더 신형인 X2 모델로 교체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 신형 모델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델과 외형은 거의 동일하지만 일차 테이저를 발사한 이후 2차 발사를 하기 위하여 수동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여야 하는데, 이번의 신형 모델은 배터리 교체없이 두 번의 테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체 계획은 지난 2010년도 테이저 발사 실패로 인하여 무장한 범인을 총으로 쏘아야 했던 사례들이 두 차례 있었으며, 또 테이저 발사 실패로 두 명의 경찰이 청에 맞고 경찰견이 범인의 총에 맞아 죽은 경우가 있었던 이후 개선이 필요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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