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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12. 10:23 KoreaPost (202.♡.85.222)
한인뉴스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립 대학인 코넬 대학의 졸업식이 5월 18일 랑데뷰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초대 연사로 지역 국회 의원인 니키 케이 의원이 함께 했으며 졸업생과 초대 손님 등 총 450여명이 참석을 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비지니스, 컴퓨팅 및 조리 과정을 포함하여 모두 143명의 졸업생이 레벨 5-7까지의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장과 증서를 수여받았다.
니키 케이 의원은 졸업생들의 노고와 성취를 축하해 주며 이제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갖고 앞날을 설계하라는 조언의 말씀을 해주었으며 던컨 샆 교장은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코넬을 졸업하더라도 계속 연락을 하고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 제안을 했다.
한국 학생으로는 이혜화 학생이 우수상을 수여받고 대표 연설을 통해 코넬 대학 강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직원들의 친절한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졸업식을 마친 후 호텔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성취를 축하했으며 또한 헤어지는 아쉬움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