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241
29/05/2012. 10:21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리스트릭트 제한 운전 면허 소지자에 대한 “R”자 사인 부착을 규정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하여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몬 브리지 교통부 연합장관은 운전 면허 제도를 심사하면서 리스트릭트 운전자에 대하여 “R” 자 사인을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혔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정책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호주의 경우 상당한 도로 안전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을 참고로 하여 정부의 승인을 기대하며, 상습 음주 운전자들과 과속 운전 경력으로 면허가 제한된 운전자들을 포함하는 정책으로 뉴질랜드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밝혔다.
헤럴드 신문의 인터넷 여론 조사에서는 35%의 응답자들이 이를 찬성하고 있는 반면 55%의 응답자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