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도로 공사는 이번 주말 퀸즈 버스데이의 연휴를 맞이하여 인명 피해가 없는 연휴가 되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휴 기간의 사망자 “제로”에 대한 계획은 지난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의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으며, 지난 해 퀸즈 버스데이에서 한 명만이 사망한 기록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도로 안전 담당 롭 모건 매니저는 기록이 시작된 1956년 이후 최근에 들어 교통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수가 연휴기간동안 상당히 줄어들어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히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모건 매니저는 최근의 교통 사고를 조사해 보면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단 1초면 안전 벨트를 맬 수 있으며 이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안전 벨트 착용을 강조하고, 이번 연휴 기간인 오늘 오후 4시부터 다음 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법정 속도 4킬로미터 초과 과속 운전에 대하여 단속을 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