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수술환자 또는 응급환자들이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뉴질랜드 안에서 가장 장시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응급 환자들과 가족들은 의사를 최대한 빨리 보기를 원하지만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작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Commonwealth Health Study 는 뉴질랜드가 7개의 국가 중 수술과 응급 치료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길다고 보도하였다.
그 중에서도 오클랜드 지역의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가장 장시간 기다리며, 하루에 28.5 퍼센트의 입원 환자들 만이 당일 수술을 받을 수가 있다고 전하였다.
뉴질랜드의 Nelson과 Malborouhg, Wairarapa, Tairawhiti 지역의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었으며 빠른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Whanganui, Waitemate, Canterbury 지역의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위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년도 초, 국민당 보건부의 대변인 Tony Ryall은 오클랜드 병원 시스템이 "심각한 문제이며 해결 해야 할 주요 문제 이고 많은 병원들이 환자들을 바로 치료하기가 힘드니 이 얼마나 안 좋은 문제 인가?" 며 전하였다.
현재 오클랜드는 12 퍼센트 가량 응급환자와 수술환자들의 수술을 더 실행하고 있으며 환자들을 위해 더 빠른 수술시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