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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13. 08:29 KoreaPost (27.♡.83.130)
뉴질랜드
호주의 근로자들이 오클랜드의 대형 공사 프로젝트에 일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분노의 뜻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한 리크루트먼트 인력 공급 회사는 어느 공사 프로젝트라는 것을 밝히기는 거부하지만, 금년 초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에 호주의 근로자와 뉴질랜드 근로자 모두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퍼스에 위치한 인력 공급 회사의 광고에는 오클랜드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목공 기술자와 지붕 설치 기술자 80명이 필요한 것으로 구인 광고를 내며, 경력과 기술의 등급에 따라 시간 당 55달러에서 60달러 그리고 좋은 시설의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2월 구인 광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뉴질랜드 기능직 근로자들을 우습게 보는 광고라고 지적하며, 오클랜드의 대형 프로젝트의 진행에 호주 근로자들을 유도하는 관계자들의 정보 유출에 대하여 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