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차량 한대 당 희생자 수 높은 나라..

뉴질랜드, 차량 한대 당 희생자 수 높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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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운전자들은 여러 선진 개발국가들 중 자주 자동차 검사를 받고 있지만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차량들을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차량들의 평균 연령은 13년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11년, 호주 10년, 독일 9년, 캐나다 8.6년, 영국 7.1년에 비하여 상당히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나라들보다 자동차 점검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새로운 방안에 따라 2000년 7월 1일 이후의 차량에 대하여 연 일회의 자동차 점검 규정이 시행되어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이 될 예정으로, 영국과 네덜란드는 3년 이후의 차량에 대하여 연 일회, 독일과 일본은 3년 이후 차량에 대하여 2년에 일회의 점검 등으로 비교되었다.

한편 차량 만 대 당 희생자의 수는 미국이 130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뉴질랜드로 117명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 명 당 교통 사고 희생자의 수는 미국이 1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뉴질랜드 8.6명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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