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오클랜드 주택 경기 여전히 상승세

1월 오클랜드 주택 경기 여전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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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오클랜드의 주택 경기는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부동산 회사는 지난 해 1월과 비교하여 백 만 달러가 넘는 주택을 78%나 더 많이 매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는 지난 해 백만 달러가 넘는 주택 41채에 비하여 금년 1월에는 73채를 매매에 성공시켰으며, 주택 매매 평균 가격도 작년 1월보다 13.4% 오른 60만 7백 달러로 처음으로 월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이 60만 달러를 넘긴 것으로 밝혔다.

마운트 웰링턴과 호윅, 이스트 타마키, 버클랜드즈 비치 등 동부 지역에서 바풋엔 톰슨사는 1월 한 동안 89채를 팔았으며, 매매 평균 가격은 15%나 높은 79만 6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로드니 지역도 61%나 올라 49만 달러에서 79만 달러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 진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서부 지역과 노스 쇼어 지역도 평균 매매 가격이 작년 1월에 비하여 28% 정도 늘어났으나, 프랭클린 지역과 마누카우 변두리 지역만이 평균 매매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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