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사임금 백업 시스템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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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13. 14:00
KoreaPost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노보패이 전자 지급 시스템을 도입한 후 지속되던 교사 봉급 문제와 관련해, 노보패이 임금 시스템의 책임을 지고 있는 스티븐 조이스 장관이 교사임금에 대한 백업 시스템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약 8주간은 이 불안정한 시스템을 견뎌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문제되어온 임금들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스 책임장관은 노보패이 시스템의 문제에 대한 결정을 계속 지연해 왔으며, 어제 머레이 잭 씨의 딜로이트 기술 검토 결과, 노보패이 소프트웨어의 중요 부분이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전에 써왔던 다타콤 업체를 통해, 백업 급여 시스템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타콤은 백업 시스템이 약 8주 안에 업데이트 될 것이며, 그 이후엔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패이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았던 급여들은 연간 휴가 및 유급휴가, 연차휴가, 학기 말, 사직 등의 경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약 8주간은 이 불안정한 시스템을 견뎌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문제되어온 임금들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스 책임장관은 노보패이 시스템의 문제에 대한 결정을 계속 지연해 왔으며, 어제 머레이 잭 씨의 딜로이트 기술 검토 결과, 노보패이 소프트웨어의 중요 부분이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전에 써왔던 다타콤 업체를 통해, 백업 급여 시스템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타콤은 백업 시스템이 약 8주 안에 업데이트 될 것이며, 그 이후엔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패이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았던 급여들은 연간 휴가 및 유급휴가, 연차휴가, 학기 말, 사직 등의 경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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