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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13. 08:18 KoreaPost (14.♡.84.232)
뉴질랜드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그와 그의 동료들은 파레쿠라 호로미아 국회의원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29일 저녁 가족을 대신한 성명서에서 62세의 호로미아 국회의원이 중한 지병으로 사망했음을 확인 했다.
이 성명서는 그가 토라가 베이 의 망가투나 자택에서 29일 오후 4시 3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29일 저녁, 그를 진실로 위대한 마오리 지도자 라고 경의를 표했으며, 호로미아 의원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존경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그의 지도하에 마오리 복지는 증진 됐으며, 고용은 확대 되고, 교육의 기회도 늘어났으며, 그는 마오리 TV 의 확립과 마오리 라디오의 확장을 감독했었다고 말했다.
호로미아는 1999년 라피티의 노동당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데릭 폭스를 제치고 당선된 뒤 마오리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2008년에도 폭스를 제압하고 노동당 내각의원으로 당선됐다.
호로미아의 정치인생 13년 중 8년은 헬렌 클락 정권에서 마오리부 장관을 지냈다.
당시 그는 마오리TV, 마오리 라디오 방송국의 정부 지원을 이끌어냈고 그가 마오리부 장관 당시 마오리해저해안관련법 통과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