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당 호네 하라위라의 조카 폭행 혐의로 실형 선고

마나당 호네 하라위라의 조카 폭행 혐의로 실형 선고

0 개 911 KoreaPost
마나당 호네 하라위라의 조카가 12살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모 하라위라는 건방지게 굴었다는 이유로 12살 소년에게 보복성 폭행을 했다.

모 하라위라는 5개월전 술에 취해 저지른 폭행 혐의에 대해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말했다.

모는 친구와 함께 블록하우스베이 공원에서 놀고 있던 12살 소년이 건방지게 굴었다고 여기고 이 소년의 집까지 쫓아가 폭행했다.

판사는 모 하라위라의 행동이 비겁하고 잔인했다고 비난했다.

하라위라는 상해 혐의와 함께 소년의 게임기, 목걸이를 절도한 혐의를 시인했다.

피해 소년은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모 하라위라는 여성을 포함해 과거에도 폭행 전과가 있다.

모 하라위라의 엄마는 범행 직전에 폭력반대운동에 나선 바 있으며 사건이 일어난 후 반폭력단체 대표직을 그만 두었다.

판사는 어린이 폭행 근절을 위한 표본으로 모 하라위라에게 3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제공:World Tv
 

키위들이 사랑하는 뉴질랜드 대표 간식 TOP 10 – 그 맛의 비밀과 유래를 찾아…

댓글 0 | 조회 516 | 2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 일명 ‘키위(Kiwi)’들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주는 간식을 매우 사랑한다.이 간식들은 뉴질랜드인의 정체성과도 맞닿… 더보기

코스트코, 뉴질랜드 내 추가 확장 모색

댓글 0 | 조회 484 | 3시간전
미국계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뉴질랜드 내 추가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클랜드 진출 성공에 힘입어 다른 주요 도시로의 진출을 타진… 더보기

쿡 제도, 키위Pick 최고의 여행지 등극! 피지는 2위 차지

댓글 0 | 조회 184 | 3시간전
쿡 제도가 키위(뉴질랜드인) 여행객들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따뜻한 환대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피지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Fli…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완만한 상승세 지속

댓글 0 | 조회 222 | 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들의 시장… 더보기

[포토뉴스] 오클랜드, 안개 낀 아침

댓글 0 | 조회 143 | 3시간전
긴 부활절 연휴가 끝나고, 직장인들이 다시 일을 시작하는 화요일 아침에 오클랜드 중심가와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가득 했다. 아직 학생들은 텀 방학 중이라 학교를 … 더보기

지금은 '독감 백신' 맞을 때

댓글 0 | 조회 439 | 12시간전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국민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기저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 더보기

오타고 해안 절벽에 갇혔던 여성과 개, 극적으로 구조

댓글 0 | 조회 289 | 12시간전
오타고의 세인트 클레어 절벽에 갇혔던 여성이 3시간 넘은 구조 작전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일요일 오후 5시 45분, 여성이 절벽에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응급 … 더보기

부활절 월요일에도 일부 지역에서 계속된 폭우

댓글 0 | 조회 263 | 13시간전
부활절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도 일부 지역에서 사이클론 탐(Tam) 여파로 인한 강풍과 폭우에 시달리며 곳곳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속출했지만 기상당국은 이번… 더보기

타우랑아, 차량 전봇대에 충돌 후 도주, 많은 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290 | 13시간전
타우랑아 교외 벨뷰(Bellevue)에서 차량 한 대가 전봇대에 충돌한 후 도주하면서 거의 1,0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21일 오후 5시 30분 직후 크롬비 … 더보기

부활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4명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98 | 14시간전
부활절 월요일인 21일 와이카토의 망아키노에서 차량 2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면서 부활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명으로 증가했다.월요일… 더보기

스톡턴 탄광, 점거 시위 격화

댓글 0 | 조회 221 | 14시간전
70여 명 활동가들이 희귀 생태계 보호 위해 탄광 점거 농성을 계혹하고 있고, 탄광 운영사 허락없이 탄광을 점거한 시위대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경찰과 협력 중이라는… 더보기

오클랜드, '폭풍 피해 조사' 사칭 방문자 주의

댓글 0 | 조회 417 | 15시간전
사이클론 탐 이후,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폭풍 피해 조사'를 한다며 개인 주택을 방문한 여성에 대한 소식이 SNS에 올려진 후 주민들에게 주의하라는 조언이 나… 더보기

세인트 존스 살인 사건: 경찰, 시민의 도움 요청

댓글 0 | 조회 908 | 1일전
경찰은 토요일 밤 오클랜드 세인트 존스에서 한 남성이 살해된 사건과 연관하여 2명의 가해자를 수색 중이라며, 범인 검거를 위해 시민의 도움을 긴급히 요청하고 있다… 더보기

2025년 ‘일하는 여성에게 가장 좋은 나라’는 스웨덴… 뉴질랜드 6위에 올라

댓글 0 | 조회 1,345 | 1일전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영국의 경제 전문지 The Economist는 매년 발표하는 ‘유리천장지수(Glass-Ceiling Index)’ 2025년판을 공개했다… 더보기

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 섬, 부동산 가격 급등 — 헬리패드 증가로 인한 변화

댓글 0 | 조회 992 | 1일전
한때 히피들의 피난처로 알려졌던 아오테아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이제 오프그리드 생활을 원하는 이들이 찾는 장소에서 부유한 이들이 사생활을 중시하는 경치 좋은 지역… 더보기

살아가는데 필요한 실생활 꿀팁 - 분실해도 걱정 뚝! 스마트폰 위치 추적 설정법

댓글 0 | 조회 795 | 1일전
– 내 소중한 스마트폰, 잃어버리기 전에 꼭 이것부터 하자!누구나 한 번쯤 겪는 상황!“어? 휴대폰 어디 갔지?”소파 쿠션 밑? 자동차 좌석 사이? 아니면… 진짜… 더보기

웰링턴, 파우아 밀렵 심각 — 30%가 법 위반

댓글 0 | 조회 651 | 1일전
웰링턴에서 파우아 밀렵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조사된 사람 중 30%가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당 파우아의 채취 한도는 5개이지만, 단속 당국은 … 더보기

미국 관세 도입으로 뉴질랜드 기업들 큰 타격

댓글 0 | 조회 967 | 1일전
전 세계 주식 시장이 미국의 관세 도입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일부 기업들이 특히 큰 타격을 받고 있다.시장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상장 기업 중 관세… 더보기

젊은 세대가 사랑하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 간장과 커스터드 포함

댓글 0 | 조회 537 | 1일전
최근 영국 슈퍼마켓 체인 웨이트로즈(Waitrose)에 따르면, 젊은 세대인 Z세대가 아이스크림의 전통적인 맛을 넘어서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더보기

50년간 실종된 사람 500명, 마지막 위치 지도 공개

댓글 0 | 조회 849 | 1일전
한 경찰관이 지난 50년간 실종된 사람들의 마지막 위치를 보여주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지도를 제작했다.현재 뉴질랜드에는 실종 상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만 … 더보기

부활절 하루에 350명 세례 “1년치 세례가 하루에”

댓글 0 | 조회 562 | 1일전
오클랜드의 한 성당이 부활절 하루 동안 무려 350명의 신자에게 세례를 집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종교학 전문가인 피터 리너햄 명예교수는 오클랜드 도심… 더보기

부활절 일요일 '영업 허용 여부', 팽팽한 의견 대립

댓글 0 | 조회 798 | 1일전
뉴질랜드의 현행 부활절 일요일 영업 금지 규정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주요 소매업계는 현재의 법률이 불합리하며 개정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 기회 … 더보기

AKL 긴급 뇌우 경보, 저녁 7시 15분까지...

댓글 0 | 조회 1,167 | 2일전
4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36분, 오클랜드에 긴급 뇌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MetService)은 오클랜드에 심각한 뇌우 경보를 발령했고, 가장 큰 피… 더보기

AKL 시민들 “너무 늦은 경보” 불만, 2023년 홍수 악몽 떠올라

댓글 0 | 조회 1,482 | 2일전
굿 프라이데이로 연휴가 시작되었던 금요일 밤 오클랜드 전역을 강타한 천둥번개 폭풍과 급작스러운 폭우로 도로와 집이 침수되었고, 시민들은 “기상 경보가 늦었다”며 … 더보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주민들, 4일 동안 정전에 분노

댓글 0 | 조회 1,439 | 2일전
지난주 열대성 사이클론 탐(Tam)의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한 오클랜드 북서부 일부 지역 주민들이 4일 동안 전기가 복구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고 Stuff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