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의 휴전을 종전이라 하는것은 옳은 표현이라 보지 않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이런 이유로 인해 아직 우리는 38선을 휴전선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종전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우리는 휴전협정을 맺은것이지 종전협정을 맺은것이 아닙니다. 몇몇 해외기관이나 외국인의 입장에서 종전으로 예기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종전이 되는 그날까지 항상 깨어있어야 겠지요, 또다시 같은 참극을 겪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