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시 오른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부동산 다시 오른다.

0 개 2,015 KoreaPost
fa6b2ff798528a17b4cfb3dab18416d8_1689666313_8609.jpg
 

2년전부터 이자율 인상으로 많은 영역에서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다. 물론 가파른 물가 인상에 따른 대응책 , 가장 빠르게 대처할 있는 방법이긴 하나 시점과 폭이 어느 국가보다 것이 사실이다. 고수입자들도 오른 물가 쳐내기도 힘든데 융자를 받아 부동산을 구매했다면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더블 임팩트를 감내해야 한다.

 

그러나 침체의 끝이 이제 끝나가는 느낌이다. 관련 기사들과 글이 요즈음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그중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기사가 있어서 정리해본다.  2014 부동산 오른다는 기사를 적은지 9년만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감회가 새롭다.


이코노미스트 토니 알렉산더는 7 18일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기고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부동산 매매가 19% 증가한 것은 계절적 요인이 수도 있고 시점은 반등한 상황은 아니며 동안 가격 인상폭도 거의 없었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향후 주택시장의 침체가 끝나간다는 이유 7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해를 돕고자 아래 부연 설명을 붙였다.


   


첫째, 은행들의 융자 사정이 쉬워지고 있으며 RBNZ 융자대비 데포짓 비율과 CCCFA(Responsible Lending Act) 완화.

-  - CCCFA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법으로 현재 까다로워진 융자의 핵심 이유


둘째, 주택 평균가격이 최고점에서 18% 내려간 상태이며 지난 2020년도에 비해 17% 오른 상황.


셋째, 계속 인상되는 렌트비.


넷째, 새로 건축되는 신축 부동산 구입자 대비 기존 주택의 구입자 증가 추세.


다섯째, 예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어 왔던 순이민자 유입이 빠른 속도로 증가.


여섯째, 대출금리가 정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주택 구매자들이 최악의 금융상황을 쉽게 추정할 있음.


-  구매시 부채 상환에 대한 불안감이 지난 2년간 어느 때보다  낮다. 그리고 호주보다 1.4% 높은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는 물가인상 압력으로부터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일곱째, 20만명 이상의 임시 워킹비자 신청자들이 거주비자를 신청중에 있으며 이들은 바로 주택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음.


알렉산더는 주택 가격이 올해 5%, 내년에 10% 까지 인상될거러고 밝히면서 인상이유를 추가로 8가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두가지는 인상적이다.


첫째, 올해 10월경 투자 또는 렌트용 부동산의 구매를 어렵게 만든 세제를 변경 가능성


둘째, 건축업자들의 파산과 바이어들의 데포짓 손실 등의 이유로 현존 지어진 주택 시장으로의 회귀이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www.mpamag.com/nz/news/general/nz-housing-market-bottoming-out-economist


퓨처융자보험 대표

정윤성




다제약물 복용 113만명

댓글 0 | 조회 1,521 | 2023.07.22
우리나라는 상당히 약을 좋아하는 문화… 더보기

신규 주택보험 가입 중단

댓글 0 | 조회 3,287 | 2023.07.20
캘리포니아주의 GDP는 2021년 기… 더보기
Now

현재 부동산 다시 오른다.

댓글 0 | 조회 2,016 | 2023.07.18
2년전부터 이자율 인상으로 많은 영역… 더보기

아름다운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행

댓글 0 | 조회 1,286 | 2023.07.12
지난 주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 된 웰… 더보기

나로 하여금

댓글 0 | 조회 659 | 2023.07.12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무엇이 욕심인지… 더보기

뜨끈한 국물 한 모금

댓글 0 | 조회 788 | 2023.07.12
나이를 한 살, 두 살 더 먹어갈수록… 더보기

당신이 필요로 하는 누군가

댓글 0 | 조회 614 | 2023.07.12
광주 증심사 요가 템플스테이봄날 같은… 더보기

국제 체제, 균세 (balance of power)로의 귀환?

댓글 0 | 조회 923 | 2023.07.12
애당초 국제 체제는 균세 (均勢)를 … 더보기

디봇(Divots)에서의 플레이

댓글 0 | 조회 695 | 2023.07.12
볼의 위치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볼의… 더보기

전날 과식, 야식했다면 무조건 따라하세요!

댓글 0 | 조회 1,069 | 2023.07.12
얼굴, 전신 붓기 쏙 빼주는 운동과 … 더보기

도박 장애

댓글 0 | 조회 958 | 2023.07.11
DSM(Diagnostic and S… 더보기

탁기를 내보내는 경로

댓글 0 | 조회 696 | 2023.07.11
앞머리가 아프다 하면 앞머리의 탁기를… 더보기

의과 대학 신설로 더 많은 의사 양성

댓글 0 | 조회 1,202 | 2023.07.11
국민당은 와이카토(Waikato) 대… 더보기

알뜰살뜰한 파트너쉽 영주권 상식

댓글 0 | 조회 1,113 | 2023.07.11
사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partne… 더보기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댓글 0 | 조회 609 | 2023.07.11
시인: 포구르 파로흐자드나의 작은 밤… 더보기

AI (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

댓글 0 | 조회 1,414 | 2023.07.11
인공지능(AI)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더보기

흔들다리 효과

댓글 0 | 조회 727 | 2023.07.11
이민 와서 초창기에 ‘오클랜드 내춰럴… 더보기

비오는 날 꼭 필요한 운전습관

댓글 0 | 조회 767 | 2023.07.11
제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날씨가 좋고… 더보기

소아 설사

댓글 0 | 조회 610 | 2023.07.11
보편적으로 어린이들은 특별한 문제가 … 더보기

‘코로나19’ 징비록(懲毖錄)

댓글 0 | 조회 987 | 2023.07.07
“악마(惡魔)는 잠들지 않는다”는 소… 더보기

무보수 인턴

댓글 0 | 조회 2,215 | 2023.06.28
고용시장이 부진한 경우 정식 일자리를… 더보기

복이 복을 낳는구나!

댓글 0 | 조회 971 | 2023.06.28
올 한 해는 여행의 한 해가 될 거 … 더보기

오르막(Uphill)에서의 피치샷

댓글 0 | 조회 708 | 2023.06.28
경사도에 자신의 어깨를 수평을 이루도… 더보기

10월 9일 新기술이민 완전정복

댓글 0 | 조회 1,709 | 2023.06.28
지난 6월 21일부로 사직한 Mich… 더보기

공터의 마음

댓글 0 | 조회 610 | 2023.06.28
시인 함 민복내 살고 있는 곳에 공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