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Chip Shot(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26] Chip Shot(Ⅱ)

0 개 1,855 KoreaTimes
지난호에서 우리는 칩샷의 올바른 스윙자세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공 의 위치는 오른발에 손은 왼발쪽에 위치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른손목과 샤프트 사이에 각이 생긴다. 그 각을 계속 유지하면서 스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윙을 너무 크게 한다던지 공을 띄울려고 퍼올린다든지 하는 스윙은 안된다는 것이다. 90%이상 클럽의 헤드무게로 조정하는 것이 칩샷의 가장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 번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골프게임에서 숏게임은 얼마나 차지할까?여기서 숏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50m-60m사이에 하는 모든 샷을 말한다. 어프로치, 칩샷, 방커샷, 퍼팅 등등.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마도 70 %이상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숏게임, 이제 우리도 연습하는 습관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자! 이 번호에서는 지난 호에서 배운 칩샷 스윙으로 어떻게 실전에서 사용할 것인지 또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자.

  먼저 우리의 칩샷 습관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자. 한 가지 채로 모든 칩샷을 다하고 있지 않을까. 가까운 것은 약하게 먼 것은 세게 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다가 탑 볼이나 그린을 넘어가지는 않는가, 혹 뒷땅이나 다시 또 같은 샷을 반복하지는 않는가, 다음의 세 장의 그림을 보도록 하자.
  각각 다른 거리의 칩 샷이다. 첫 번째 그림 은 가장 가까운 것으로 샌드를 이용한 것이 다. 거리는 8-10M정도이다. 두 번째 그림은 거리가 15M정 도되는 거리인데 여기서부터가 우리 아마추어들의 실수가 나온다. 좀더 먼 거리는 같은 샌드로 좀 세게치는 경 우가 많다. 그렇게 하지말고 그림에서 보듯 이 샌드와 같은 스윙

  같은 세기로 클럽을 피칭으로 바꿔서 한 번 해보자. 너무나 쉬운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연습을 반복 할 때 자기만의 거리가 나올 것이다. 대충 눈짐작으로 얼마만큼 세게 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어떤 클럽을 이용해야할지 선택한 후 후회없는 샷을 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그림도 마찬가지로 이번엔 25 M정도 되는 거리이다. 여기서는 9번 아이언을 이용해 칩샷을 한 경우이다. 역시 샌드와 같은 스윙 같은 세기로 칩샷한 것이다.

  칩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은 일정한 세기로 또는 클럽 헤드의 무게로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칩샷에서 백스윙이 벨트선을 넘는 것은 실수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며 정확한 임팩트가 나오기란 정말 어렵다. 설령 정확한 임팩트가 오론다해도 그 공은 그린을 오버할 것이다.

  다음의 그림을 자세히 보자.
  칩샷을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이다.  
  먼저 샌드로 공을 10개 정도 쳐 보자. 어느 정도 일정한 곳에 떨어져서 일정하게 굴러 갈 것이다. 그런 다음 일정하게 떨어진 지점에 골프채 두 개를 평행하게 놓고 그 곳에 떨어 뜨리는 연습을 해보자. 그렇게 하면 좀더 일관성있는 칩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마 추어들은 칩샷을 할 때 너무 홀 컵을 보고 할 때가 많다. 이 연습을 통해 다음에는 어디에 떨어뜨려서 굴러 가게 할까 생각하고 칩 샷에 임해 보자. 특히 핸디가 20-25사이에 있는 분들은 숏게임이 잘되지 않는 한 스코어가 잘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샷은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핸디가 잘 안줄어”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연습장이 아닌 숏게임장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Queens Town 여행기(Ⅱ)

댓글 0 | 조회 2,512 | 2010.12.21
QUEENS TOWN에서 맞는 첫번째… 더보기

Queens Town 골프 여행기

댓글 0 | 조회 2,630 | 2010.11.24
아!!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QUE… 더보기

슬럼프

댓글 0 | 조회 2,165 | 2010.10.28
데이비드 두발!! 아마 골프를 치시는… 더보기

골프 천국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2,795 | 2010.09.28
드디어 뉴질랜드에 골프를 위한 계절이… 더보기

운명의 장난

댓글 0 | 조회 2,477 | 2010.08.25
아… 정말 숨막히는 한 판이었다. 지… 더보기

구슬치기

댓글 0 | 조회 2,071 | 2010.07.28
지난 주 골프 메이저 대회중 가장 오… 더보기

외로운 싸움

댓글 0 | 조회 2,172 | 2010.06.22
요즘 교민들의 관심 거리는 당연히 월… 더보기

CONFIDENCE

댓글 0 | 조회 2,097 | 2010.05.25
이젠 그 누구도 한국 골프에 대해서 … 더보기

Every Shot!!! Count...

댓글 0 | 조회 2,045 | 2010.04.28
정말 한국 사람이라면 이번 마스터스 … 더보기

UNFORCE ERROR

댓글 0 | 조회 2,425 | 2010.03.24
드디어 타이거 우즈가 사람들 앞에 나… 더보기

[375] 마지막을 정리하며....

댓글 0 | 조회 3,563 | 2008.02.26
아!! 이제 나는 지금까지 내가 써온… 더보기

[373] 블루 티

댓글 0 | 조회 2,249 | 2008.01.30
드디어 타이거의 올해 첫 시합이 시작… 더보기

[372] 작심삼일

댓글 0 | 조회 1,919 | 2008.01.15
다시 2008년 미국 PGA 시즌이 … 더보기

[371] 첫 단추

댓글 0 | 조회 1,972 | 2007.12.20
지난주 호주에서 막을 내린 호주오픈에… 더보기

[370] Nerver Give Up!!!

댓글 0 | 조회 2,050 | 2007.12.11
아! 정말 대담한 일이 일어났다. 내… 더보기

[369] 올바른 체중 이동

댓글 0 | 조회 2,172 | 2007.11.28
지금 한국에서는 최경주프로의 얘기로 … 더보기

[368] 골프와 조언

댓글 0 | 조회 2,041 | 2007.11.13
지금 현재 중국에서는 유럽피안투어의 … 더보기

[367] 그랜드 슬램과 타이거 우즈

댓글 0 | 조회 2,051 | 2007.10.24
요즘 TV에서는 골프 그랜드 슬램을 … 더보기

[366] FEDEX CUP POINT

댓글 0 | 조회 2,600 | 2007.10.09
지난 한달간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더보기

[364] 하나, 둘~~~셋...

댓글 0 | 조회 2,090 | 2007.09.11
지난주에 막을내린 더치 뱅크 오픈. … 더보기

[363] 힘 빼는데 3년

댓글 0 | 조회 2,086 | 2007.08.28
요즘 몇일 정말 날씨가 좋았다. 필자… 더보기

[362] SLOW PLAY

댓글 0 | 조회 1,843 | 2007.08.14
아... 정말 언제쯤 타이거 우즈의 … 더보기

[361] 재미있는 골프 룰 (2)

댓글 0 | 조회 2,438 | 2007.07.24
아! 우리의 최경주 선수 정말 대단하… 더보기

[360] 재미있는 골프 룰

댓글 0 | 조회 2,183 | 2007.07.10
아! 이젠 정말 겨울이 온 것 같다.… 더보기

[359] 골프와 정신력

댓글 0 | 조회 1,769 | 2007.06.26
아... 정말 골프란 알다가도 모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