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肺氣)가 약한 목양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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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肺氣)가 약한 목양체질

0 개 2,763 이훈석
목양체질은 오장육부 중 간(肝)이 가장 강하고 폐(肺)가 가장 작고 약한 체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폐기를 말할 때 목소리가 작고 겁이 많으며 전체적으로 몸에 기운이 없음을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폐가 약하면 호흡이 짧고 말하기가 힘들며 한숨을 자주 쉬게 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잘 일어나며 모근이 약해져서 털이 많이 빠지기도 한다.
 
폐가 약한 목양체질의 사람은 간성 체질로서 간이 강하여 푸른 숲, 정원, 잔디밭, 푸른 빛의 바다 등의 녹색이나 푸른색에 오랜 시간 영향을 받으면 간이 더 실해져서 몸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몸이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한 장기인 폐를 돕는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를 돕는 색은 흰색, 금색, 은색, 회색 등이 좋고 금이나 금속 등이 몸에 맞고 전원생활 보다는 도시, 빌딩 등의 생활패턴에서 더욱 건강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폐기를 높여 주는 음식으로는 모든 육류, 녹용, 각종 뿌리음식(도라지, 더덕, 마, 마늘, 양파, 무, 홍삼 등), 황기, 갈근 등이 좋고 강한 간의 흥분을 낮추고 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땀을 내는 운동, 사우나, 등산, 스쿼시, 테니스 등이 좋고 오래 달리기, 수영, 냉수욕 등은 오히려 힘이 빠지는 결과가 될 수 있다. 간이 강한 체질의 사람은 대체로 소화력이 왕성하고 육식을 즐기며 땀도 잘 흘리는 편이지만 간의 이상 항진상태에서는 오히려 혈액을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쉽게 피곤하고 지방간이 되기 쉽고 짜증이 잘 나며 욱하는 성질이 자주 나오게 된다. 
 
목양체질의 건강한 섭생법은 기름기 없는 살코기를 뿌리야채와 함께 자주 섭취하고 과일을 통하여 당분을 흡수하며 땀이 나는 운동, 온수욕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긴장완화와 신체리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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