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쉽게 찌는 목양체질과 토양체질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살이 쉽게 찌는 목양체질과 토양체질

0 개 15,913 이훈석
목양체질은 간(肝)이 강하고 폐가 약한 체질 (간장>신장>심장>췌장>폐장)로서 강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식욕이 좋고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다. 위장과 췌장이 강하고 신장이 약한 토양체질과 목음체질은 밀가루음식, 육식 등이 체질적으로 잘 받고 부교감신경이 발달하여 강한 소화력과 과식, 숙면, 느린 생활패턴 등에 잘 적응하고 긴장감, 계획적인 생활,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폭식을 하기 쉽고 살이 잘찌며 체중을 줄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목양체질의 여성은 대체로 가슴과 복부에 살이 많고 육식을 즐기는 편이며 피부가 거친 사람이 많다. 체중을 줄이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우선 폐기능을 높여야 하는데 약한 폐에 힘을 더하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뿌리야채 위주의 식단, 살코기, 두부, 콩 등의 단백질섭취,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일수록 밥, 빵, 국수 등을 좋아하고 밀가루 음식이 체질에 맞는 경우가 많은데 목양체질의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율무, 현미 등을 섭취하고 토양체질과 금양, 금음체질의 사람은 귀리(오트밀), 보리, 흑미 등의 규칙적인 섭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는 가능한한 소식해야 하며 체질에 맞는 단백질 섭취와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트밀은 간이 약한 금음체질, 신장이 약한 토양체질의 사람에게 좋은데 특히 혈액을 맑게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예방, 포도씨와 같은 효능으로 관상동맥을 부드럽게 한다. 육식이 맞는 목양, 목음체질은 체중을 줄이는 치료 시에는 기름진 육식섭취는 최대한 줄이고 뿌리야채와 과일 등을 섭취하며 땀을 내주는 것이 가장 빠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젓갈음식, 염분이 많은 음식은 식욕을 늘리며 강한 간의 기운으로 얼굴, 머리, 둔부에 피부염 등이 쉽게 발생한다.
 

월경이상과 음식섭취

댓글 0 | 조회 1,470 | 2012.10.09
여성에 있어서 생리주기는 건강의 척도… 더보기

현재 살이 쉽게 찌는 목양체질과 토양체질

댓글 0 | 조회 15,914 | 2012.09.25
목양체질은 간(肝)이 강하고 폐가 약… 더보기

수음체질의 특징 및 섭생법

댓글 0 | 조회 4,030 | 2012.09.11
수음체질(水陰體質)의 사람은 위산으로… 더보기

몸에 좋다는 녹용 언제 쓰는 것이 정답인가?

댓글 0 | 조회 2,336 | 2012.08.28
몸이 허할 때는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더보기

아침에 못 일어나는 아이

댓글 0 | 조회 2,286 | 2012.08.14
아무리 알람을 켜놓아도 언제 울렸는지… 더보기

육식섭취가 해가 되는 금양체질(金陽體質)

댓글 0 | 조회 2,320 | 2012.07.25
매일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는 체질… 더보기

겨울철 피부관리와 음식

댓글 0 | 조회 1,869 | 2012.07.10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쉽게 피부가 … 더보기

건망증 예방과 음식섭취

댓글 0 | 조회 1,702 | 2012.06.26
바쁜 일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 더보기

수양체질(水陽體質)의 특징 (II)

댓글 0 | 조회 1,962 | 2012.06.12
수양체질은 신성체질(腎性體質)이라 이… 더보기

대장(大腸)이 약한 목음체질

댓글 0 | 조회 2,641 | 2012.05.22
목음체질은 담낭 (쓸게 - gallb… 더보기

폐기(肺氣)가 약한 목양체질

댓글 0 | 조회 2,633 | 2012.05.09
목양체질은 오장육부 중 간(肝)이 가… 더보기

난소낭종의 증상과 하혈

댓글 0 | 조회 5,835 | 2012.04.26
20대 초 중반에서 30대의 여성들은… 더보기

8체질음식을 통한 만성피로 회복

댓글 0 | 조회 2,061 | 2012.04.11
만성피로란 수면과 휴식을 취해도 피로… 더보기

위산이 많은 토양체질 - 역류성 식도염

댓글 0 | 조회 4,609 | 2012.03.27
토양체질은 위장 및 췌장에 열이 많고… 더보기

두뇌피로에 도움이 되는 명약

댓글 0 | 조회 1,950 | 2012.03.13
두뇌가 발달하여 남다르게 공부를 잘하… 더보기

육식섭취와 피부병(Ⅱ) - 금음체질

댓글 0 | 조회 3,704 | 2012.02.29
8체질의학에서의 금음체질(金陰體質)은… 더보기

코피를 잘 흘리는 아이

댓글 0 | 조회 2,498 | 2012.02.14
신나게 뛰어 놀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 더보기

오래 서서 일하는 여성 하지정맥류 많아

댓글 0 | 조회 2,085 | 2012.01.31
간혹 다리에 정맥혈관이 심하게 비쳐보… 더보기

젊고 마른 여성에 많은 위하수증

댓글 0 | 조회 3,640 | 2012.01.17
위장기능이 약하고 무력하여 위장이 늘… 더보기

구안와사, 안면신경마비(Bell’s Palsy)

댓글 0 | 조회 4,592 | 2011.12.24
안면신경은 얼굴의 여러 근육을 움직이… 더보기

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댓글 0 | 조회 2,080 | 2011.12.13
아동기에 지나친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 더보기

목음체질(木陰體質)의 특징(II) - 게실염

댓글 0 | 조회 3,707 | 2011.11.22
게실염은 변비, 복압의 상승 등에 의… 더보기

간단히 알아보는 체질 진단법

댓글 0 | 조회 2,905 | 2011.11.08
사람의 성격은 왜 모두 다를까? 같은… 더보기

치질과 변비

댓글 0 | 조회 2,234 | 2011.10.26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더보기

미역국과 토음체질(土陰體質)

댓글 0 | 조회 3,862 | 2011.10.11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는 해조류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