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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커뮤니티를 만듭시다 .
뉴질랜드 국회에서는 2010년 7월 청소년 국회의원들이 현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국회 활동을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 이벤트에서 한인 출신 국회의원인 멜리사리를 대신하여 국회 활동할 오소연양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오소연양은 오클랜드 알바니의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장래 뉴질랜드 현지의 정치가가 되는 것을 꿈꾸는 청소년입니다. 그녀와의 짧은 영상 인터뷰입니다.
<청소년 국회의원은 무슨 일을 하나요?>
7월22일~23일 웰링턴에 청소년 국회의원들이 웰링턴에 내려가서 자기의 대표 자리..저는 멜리사리님께서 국회에서 앉으시는 그 자리에 앉아서 어떻게 뉴질랜드의 청소년들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는가? 그런 얘기를 이틀 동안 하는 거예요.
<멜리사 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텔레비전에서 보고 사진으로 보고 아! 멜리사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실제로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서 오신 분 같지 않을까 이랬는데, 오피스를 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저희 엄마랑 동갑이신데 엄마 같으세요.
정말 왜 국회의원이신지 알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을 대표하시는 데는 최고의 대표이신 것 같아요.
<같은 청소년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 책상에 붙여 놓은 것이 “Procrastination loses opportunities” 라는 문구입니다.
뭔가를 하고 싶은데 귀찮아서 안 할 때는 그 기회가 없어지는 거예요.
제가 코리안 타임즈에서 멜리사리가 국회의원 유스 MP를 구한다고 하셨을 때 아! 이거 해야 되는데 귀찮아서 이메일을 안 보낸다거나 했으면 이 좋은 기회가 저한텐 안 왔을 거 아니예요. 그런 것 같이 언제든지 뭔가 앞에 있고 아! 이 기회는 내가 잡아야 한다 그러면 무조건 하세요. 그 자리에서 미루시면 안되구요.
더 많은 청소년들이 뉴질랜드 현지의 발전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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