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과 치매예방 ( Ⅱ )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파킨슨병과 치매예방 ( Ⅱ )

0 개 2,229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파킨슨병과 치매, 중풍 등은 모두 뇌세포의 파괴와 뇌혈관 이상으로 시작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알코올 중독이나 심한 뇌손상,유전적 요인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8체질론에 의한 통계를 보면 금양, 금음체질의 사람이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장애와 근무력증이 많은데 이 체질의 사람들은 해산물과 잎야채가 체질적으로 맞는 음식인데 비해 육식을 즐겨 먹거나 성질이 뜨거운 인삼과 꿀 등을 오랜 시간 섭취할 경우 근육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뇌혈관이 줄어들거나 신경계통에 질병이 발생한다.
파킨슨병의 치료는 도파민을 보충하는 것인데 L-도파라는 물질은 조기 파킨슨병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는 이 치료제가 전혀 효과가 없거나 조금 효과가 있다가 없다가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뇌세포에서 흡수하는 단백질과 L-도파의 흡수 경로가 같아서 단백질 즉, 육고기를 너무 많이 복용하거나 하면 약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육식을 줄이고 곡물과 채소의 섭취를 늘려야 하는데 금양, 금음체질의 사람들이 육식을 해선 안 되는 이유와 상충한다.

은행, 은행잎, 호두 등 치매 예방

또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은행잎이나 은행, 호두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항상 텔레비젼만 보면서 두뇌의 사용을 줄이기 보다는 작은 문구나 전화번호, 주소 등을 암기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좋고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 우리의 신체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게 된다. 우리의 뇌도 사용하면 할 수록 능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도 계속적으로 성경을 암송하거나 노래 가사를 외우고 영어 단어를 조금 씩 암기하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습관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 모른다. 또한 나이가 들어 가면서 관절이 약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공구나 기구를 사용함에 있어 한계가 생기지만 손의 자극은 뇌를 활성화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반대편 손으로 주물러 주거나 박수를 자주 치면서 자극을 주며 특히 손가락 끝부분을 자극하면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에 아주 좋은 운동법이 된다. 건강은 남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가 지켜 나가야 한다. 몸에 합당한 음식과 섭생법으로 의미있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겠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섭취와 혈액순환

댓글 0 | 조회 2,405 | 2011.02.22
고기 없이 못사는 사람 중 밤에 과식… 더보기

전립선 비대증(II)

댓글 0 | 조회 2,385 | 2007.03.15
전립선이 커지는 원인은 나이가 들어감… 더보기

위장이 약한 수음체질(水陰體質)

댓글 0 | 조회 2,378 | 2013.06.11
수음체질은 위장이 약하고 신장과 방광… 더보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건강 (Ⅲ)

댓글 0 | 조회 2,376 | 2009.02.24
세계적인 5대 건강식품으로 붉은 계통… 더보기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Ⅸ) - 생리통

댓글 0 | 조회 2,369 | 2008.09.10
여자의 일생은 7의 배수와 상관이 있… 더보기

커피

댓글 0 | 조회 2,359 | 2009.07.28
뉴질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하… 더보기

[365] 내게 맞는 직업선택과 8체질(Ⅰ)

댓글 0 | 조회 2,340 | 2007.09.26
직업이란 한 사람의 일생에 맞겨진 사… 더보기

몸에 좋다는 녹용 언제 쓰는 것이 정답인가?

댓글 0 | 조회 2,335 | 2012.08.28
몸이 허할 때는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더보기

통풍증상과 관절염(Ⅰ)

댓글 0 | 조회 2,335 | 2011.09.27
한밤중이나 새벽에 엄지 발가락 혹은 … 더보기

[378] 생각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금양체질

댓글 0 | 조회 2,330 | 2008.04.08
폐가 강하고 간이 상대적으로 약한 금… 더보기

육식섭취가 해가 되는 금양체질(金陽體質)

댓글 0 | 조회 2,319 | 2012.07.25
매일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는 체질… 더보기

아침에 못 일어나는 아이

댓글 0 | 조회 2,282 | 2012.08.14
아무리 알람을 켜놓아도 언제 울렸는지… 더보기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Ⅱ)

댓글 0 | 조회 2,268 | 2009.05.12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신체저항력을… 더보기

음식과 소화불량(Ⅱ)

댓글 0 | 조회 2,264 | 2011.02.08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부… 더보기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산조인

댓글 0 | 조회 2,259 | 2015.07.14
모든 질병은 마음이 편하고 안정되며 … 더보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건강 (Ⅱ)

댓글 0 | 조회 2,257 | 2009.02.10
예전에는 세상 어디를 가든지 중국음식… 더보기

편두통에 좋은 음식(II)

댓글 0 | 조회 2,245 | 2014.11.11
긴장성 두통은 빠른 시간에 시작하여 … 더보기

체질별 스트레스 반응과 증상

댓글 0 | 조회 2,245 | 2014.06.11
8체질 중 가장 화를 잘 내고 정신적… 더보기

오십견의 증상과 건강음식

댓글 0 | 조회 2,244 | 2015.10.14
어깨는 팔을 움직이고 힘을 씀에 있어… 더보기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Ⅰ)

댓글 0 | 조회 2,238 | 2009.04.28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전부 잘~… 더보기

치질과 변비

댓글 0 | 조회 2,233 | 2011.10.26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더보기

현재 파킨슨병과 치매예방 ( Ⅱ )

댓글 0 | 조회 2,230 | 2008.11.11
파킨슨병과 치매, 중풍 등은 모두 뇌… 더보기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Ⅶ)

댓글 0 | 조회 2,226 | 2008.08.13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더보기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댓글 0 | 조회 2,219 | 2016.01.27
변비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예민한 성… 더보기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Ⅷ)

댓글 0 | 조회 2,218 | 2008.08.27
한 환자분이 일 년만에 내원을 하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