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가벼워지고 날씬해지는 운동과 명상 루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하루 10분 가벼워지고 날씬해지는 운동과 명상 루틴

0 개 855 송하연

몸과 마음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는 사실..경험으로 다들 아시죠? 생각과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 날에는 머리도 아프고 몸도 쉽게 지치고, 속도 불편하고… 반면 기분이 좋은 날에는 몸도 한결 가볍고 에너지도 넘치고 말이죠.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나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키우려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잘 살펴보야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어의 힘을 키우는 복근운동과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명상을 함께 진행하는 일명, ‘코어+명상 타바타’ 수련을 소개해드립니다. 하루 중 언제 하셔도 상관없지만 아침 공복운동과 차분한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려요.


아래 영상을 찾아 보면서 따라하면 더 쉬워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한 후, 최근 영상에서 코어 명상 타바타 편을 찾아 꼭 따라 해 보세요. 


1. 버드독 자세


ae9e06a682607db975c7aab2daff5a4c_1649810676_3321.jpeg
 

1단계  - 영상을 따라 웜업이 끝난 후, 한다리와 반대쪽 팔을 뻗어 중심을 잡아봅니다.

2단계 - 복부를 강하게 등쪽으로 끌어당겨 1-2초 홀딩한 후, 손과 발을 내리고 반대쪽도 해 주세요.

3단계 - 1분동안 쉬지 않고 진행하며 코어의 힘을 길러줍니다.

주의!  허리가 꺽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날숨과 들숨의 호흡길이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2. 1분 명상 


ae9e06a682607db975c7aab2daff5a4c_1649810695_4532.jpeg
 

1단계 - 앞의 복근 운동이 끝나면 아기자세 혹은 앉은자세에서 휴식하며 눈을 감고 호흡합니다.

2단계 - 목과 어깨의 긴장감을 풀고 들숨과 날숨의 변화를 지켜봅니다.

3단계 - 빨라졌던 호흡을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길고 깊게 진행합니다.

주의!  몸이 앞으로 기울여지지 않도록 뒤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며 척추를 곧게 펴줍니다.


3. 엘보 플랭크


ae9e06a682607db975c7aab2daff5a4c_1649810716_626.jpeg
 

1단계  - 명상이 끝나면 바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플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2단계 - 어깨와 팔꿈치를 같은 위치에 두고 두다리를 모아 허벅지를 서로 조여 홀딩합니다.

3단계 - 배의 수축을 그대로 유지하며 1분 유지합니다.

주의! 중간에 힘들면 무릎을 내리고 홀딩하셔도 좋습니다.



4. 레그 레이즈 


ae9e06a682607db975c7aab2daff5a4c_1649810745_575.jpeg
 

ae9e06a682607db975c7aab2daff5a4c_1649810758_8591.jpeg
 

1단계 - 앞의 운동이 끝나면 제 가이드에 따라 또 한번의 1분 명상을 한 후 등대고 누워줍니다.

2단계 - 두다리를 천정으로 올려 다리를 곧게 펴봅니다.

3단계 -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아랫배의 힘으로 두다리를 45도 정도로 내립니다.

4단계 - 들숨에 다리를 다시 천정으로 올리고, 날숨에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주의! 하다 허리가 아프다면 두다리를 너무 많이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을 따라 마지막 쿨다운 스트레칭과 바디스캔을 통한 전신이완으로 마무리해주시면 

온몸이 편안하게 릴렉스되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평소 잠을 깊게 이루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자기전에 해보시면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8 | 3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2 | 3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0 | 3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6 | 3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60 | 3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8 | 3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2 | 3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2 | 5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2 | 5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1 | 5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53 | 5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5 | 8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3 | 10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4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7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7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2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5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6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4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7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3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3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10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