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ynman Technique을 사용하여 공부하는 방법(2)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Feynman Technique을 사용하여 공부하는 방법(2)

0 개 1,759 에듀엑스퍼트

지난호에는 Feynman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왜 이 기법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왜 그렇게 효과적입니까?


이 기술이 효과적인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된 이유는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깊은 이해 수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멋진 단어입니다.


최근에 시험을 본 적이 있다면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질문이나 시험의 시작 부분에 정의… 또는 설명… 또는 이와 유사한 단어로 시작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숙제를 다했다면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해 외웠던 답을 기억할 것입니다. 암기는 재미가 없으며 그것을 하는 데 높은 수준의 사고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기본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이 끝날 무렵에 평가… 또는 비교 및 대조… 또는 이에 상응하는 단어가 포함된 질문을 통해 고급 사고를 보여줄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가정하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정 질문에 비추어 두 셰익스피어 희곡 사이의 특성화 차이점에 대해 논의하려면 이 희곡을 매우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고급 컴퓨터라도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Feynman 기법은 두 번째 질문에서 요구하는 일종의 이해, 즉 암기보다는 깊은 이해를 하도록 합니다. 개념을 방금 암기했다면, 단순히 암기한 것을 학생에게 다시 앵무새로 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모델에 내장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의 정확한 영역을 정확히 지적하고 이를 다시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깊은 이해를 확립하는 메커니즘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학생에게 개념을 가르치는 것은 본질적으로 학생이 이해하는 다른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기본 심리학에 뛰어드는 것이 유용합니다. 뇌는 본질적으로 뉴런 또는 점의 큰 네트워크이며, 무언가를 이해하는 능력은 이러한 점 사이의 연결(시냅스라고 함)을 기반으로 합니다. 연결이 많다면 뇌 안의 다른 많은 것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없으면 안 됩니다.


비유로(얼마나 적절한가!) 뇌를 다양한 장소가 있는 거대한 도시로 생각하십시오. 장소 사이에 도로가 있으면 원하는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전혀 없다면… 뇌 속의 장소를 절대 방문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르치는 것은 장소 사이의 길을 구축하거나 뉴런 사이의 시냅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이러한 연결을 개발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당신은 또한 당신의 두뇌 내에서 시냅스를 사용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따라서 마음의 네트워크가 더 연결되게 만듭니다.


위대한 Richard Feynman은 이것을 이해했으며 이제 당신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다음에 수학 문제나 다른 문제로 인해 머리를 찢을 때 편안히 앉아서 누군가에게 설명을 시도하십시오. 막히면 작업해야 하는 작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 도박 문제와 온라인 게임의 연관성: 팬데믹과 게임 플랫폼의 영향

댓글 0 | 조회 173 | 6일전
최근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로블록스… 더보기

2. 마우이와 태양을 길들인 이야기

댓글 0 | 조회 102 | 6일전
태초의 뉴질랜드, 이곳은 마오리 전설… 더보기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댓글 0 | 조회 222 | 6일전
제 먼 친척 중에 굉장히 선(善)을 … 더보기

성공적으로 AE워크비자를 옮기려면?

댓글 0 | 조회 299 | 7일전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서는… 더보기

IT가 세상을 바꾼다

댓글 0 | 조회 267 | 7일전
40여 년 전 미국을 처음 방문한 이… 더보기

누수 피해 보험 청구 어떻게 진행되나요?

댓글 0 | 조회 338 | 7일전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 더보기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행복

댓글 0 | 조회 118 | 7일전
템플스테이 50회 참가자 - 신동천·… 더보기

계약법 (contract law) 주요 분쟁

댓글 0 | 조회 230 | 8일전
뉴질랜드 법을 비롯한 “보통법” (c… 더보기

초개인화 시대,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191 | 8일전
우리는 지금 초개인화(Hyper-Pe… 더보기

벙커에서 배우는 인생의 탈출법

댓글 0 | 조회 156 | 8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벙커에 빠… 더보기

뉴질랜드의대 정원확대! 합격 전략은?

댓글 0 | 조회 454 | 8일전
올해도 오클랜드 대학교 또는 오타고 … 더보기

전기차(EV)와 내연기관차의 유지보수 차이,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법

댓글 0 | 조회 396 | 8일전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와… 더보기

지지익선(知知益善)

댓글 0 | 조회 95 | 8일전
분신처럼 함께하는 스마트폰 없이 살아… 더보기

고칼륨혈증과 만성콩팥병

댓글 0 | 조회 180 | 2025.04.04
필자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더보기

드라이버 한 방의 유혹 - 인생도 한 번에 해결될까?

댓글 0 | 조회 181 | 2025.04.04
골프장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티샷을… 더보기

강제적인 시간외 근무

댓글 0 | 조회 965 | 2025.03.26
일반적으로 고용계약서에는 정해진 근무… 더보기

1. 타네 마후타(Tane Mahuta) – 거대한 생명의 나무

댓글 0 | 조회 393 | 2025.03.26
뉴질랜드의 북섬 깊은 곳, 와이포우아… 더보기

아, 놀라워라,“은퇴 부모 영주권”

댓글 0 | 조회 2,446 | 2025.03.26
고국의 은퇴하신 부모님이 늘 마음에 … 더보기

맑은 차 한잔에 담긴 선의 경지를 엿보다

댓글 0 | 조회 154 | 2025.03.26
<해남 대흥사 일지암>최상… 더보기

아픈 분들을 생각하며

댓글 0 | 조회 300 | 2025.03.26
새벽에 잠이 깨어 일어나 앉았습니다.… 더보기

법인 파산 (Liquidation) 및 개인파산 (Bankruptcy)

댓글 0 | 조회 577 | 2025.03.25
지난 칼럼에서는 법인 상대로 최후통보… 더보기

밥 한 번 먹자

댓글 0 | 조회 330 | 2025.03.25
문밖을 나서기 불편했던 추위가 사그라… 더보기

찬란한 배신

댓글 0 | 조회 384 | 2025.03.25
<미수(米壽, 88세) 기념작&… 더보기

대학 입시를 잘 준비하는 법

댓글 0 | 조회 296 | 2025.03.25
필자는 오는 4월 5일 한국대학 및 … 더보기

여수

댓글 0 | 조회 193 | 2025.03.25
시인 김 명인여수, 이 말이 떨려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