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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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초청합니다!

0 개 1,067 채수연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제작하게 된 계기: 


리커넥트 단체를 세운 이송민 대표와 김인아 이사는 2018 년도와 2019년 라선과 평양을 다녀왔다. 재외동포는 북한을 방문할 수 있었고, 아는 지인분을 통해서 북한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송민 공동대표는 “북한을 방문하기전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 있었구나”를 북한을 방문한 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편견을 안 가지려고 했지만, 막상 북한 안에서 드는 생각들을 돌아보니 미디어에서 접한 이미지들로 북한을 그리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송민 대표와 김인아 이사는 북한 안에 사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이미지를 북한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넓게 그려주고 싶은 마음에 북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북한이라는 나라를 정치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더 넓혀서 북한 주민들은 어떠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사람들인지를 그리고 싶은 것이다. 


이들은 장기간 북한을 오고 가며 영상 제작을 할 생각으로 한국에 2021년에 들어갔다. 그리고 2021년에 리커넥트 코리아의 이름으로 리커넥트 한국 지부인 영상 제작으로 사회 이슈들을 풀어가는 비영리 단체를 세웠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북한을 다시 방문하지 못했고 북한을 들어갈 문이 닫혀 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통일과 나눔’ 재단에서 통인 관련 지원사업 공모가 뜬 것을 보고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지원하게 됐고, 지원한 결과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을 받게 되어 인사이트 다큐멘터리가 시작되었다.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다큐멘터리 출연진:


• 이송민 - 공동 감독, 리커넥트 뉴질랜드, 리커넥트 코리아 대표, 북한 라선 & 평양 방문

• 김인아 - 공동 감독, 음악 감독, 북한 라선 & 평양 방문

• Roger Shepherd (로저) - HIKE KOREA & 남북아트 대표/ 백두대간 종주 (뉴질랜드 출신)

• Joy Yoon (윤조이) - 선양하나 부대표/ 평양의학대학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연구소 교육치로사 (미국 출신)

• Ben Torrey (대영복 신부) - 예수원 창립 멤버 (고 대천덕 신부 子)/ 삼수령 센터 추진 본부장 (미국 출신)

• Elody Stanislas (엘로디) - 방송인 & 작가/ 한국 무용 전공/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 출연 (프랑스 & 카리브해 출신)

• 정진호 교수 - (전)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 (현)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장

• 김정용 원장 - (전)몽골 국립의대 감염학부 교수/ 한반도 통일의료 연구소 소장/ (현)대구 동구 보건소장


Open Invite 로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신청을 받습니다 (선착순 200명) . 아래에 있는 QR code 또는 링크를 통해서 신청바랍니다. 


“人(인)사이트 다큐멘터리 상영회”

일시: 7월 2일 (토) 오후 3시 - 5시 

장소: Academy Cinema (44 Lorne Street, Auckland CBD)

문의: re.reconnectnz@gmail.com (0211448491)

● 포스터

● 신청서 링크 shorturl.at/goyFN 또는 QR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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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초청합니다!


이번 2022년도 7월 2일에 리커넥트 코리아와 리커넥트 뉴질랜드가 협력하여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주최합니다.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는 ‘리커넥트 코리아’ 지부 에서 제작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과의 우정을 쌓은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저희는 정치적 이념을 벗어나 사람 대 사람, 문화 대 문화로 북한을 그리고 싶고, 꾸준히 북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북한과 북한 사람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여러 재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걸은 발자취를 알리고, 앞으로의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뉴질랜드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도네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후원문의: 채수연 021144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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