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의 변경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의 변경

0 개 1,736 이주연

2022년 7월 4일부터,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가 필수 기술 취업 비자(Essential Skills Work Visa)와 인재(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Talent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를 대체합니다.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로 이민자를 고용하고자 하는 고용주들은 먼저 인증을 받은 후 적절한 공석에 대한 직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022년 2월 3일, 재신다 총리는 뉴질랜드를 세계와 다시 연결하기 위한 정부의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4단계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는 7월달부터 뉴질랜드 국내 거주중인 이민자 및 기타 국가의 이민자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들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로 이민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3단계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1. 공인 고용주 인증;

2. 직업 확인; 그리고 

3.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신청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의 변경 사항과 정부의 추가 결정 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한 주요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2년 5월 23일 - 고용주는 인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6월 20일 - 공인 고용주는 직업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7월 4일 (변동없음) - 고용주가 인증을 받고 직업 확인이 완료되면, 이민자는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 3일까지, 이주 노동자들은 필수 기술 취업 비자(Essential Skills Work Visa)를 여전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2022년 7월 4일 이후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로 이민자를 고용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2022년 5월 23일부터 공인 고용주 인증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전 시스템의 “공인 고용주”와 달리, 인증은 대부분의 고용주에게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간소한 절차의 평가가 될 것이고, 뉴질랜드 이민성(INZ)은 신청서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2년 7월 4일부터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가 적용되는 시점에 맞춰 평균 시급이 $27.00에서 $27.76으로 인상됩니다. 2022년 7월 4일 이전에 직업 확인서를 제출한 고용주는 모든 비자 신청이 그 날짜 또는 그 이후에 이루어지므로 새로운 평균 임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2021년 5월 7일 뉴질랜드 이민성의 원래 발표와 비교해 보면, 인증 및 직업 확인 단계를 단순화하기 위한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으며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하에서 영주권을 얻는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a) 고용주는 인증 기간 동안 언제든지 수수료를 지불하고 표준 인증에서 대량 인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b) 새로운 평균 임금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대량 인증은 더 이상 직책(positions)이 최저임금 보다 10%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량 인증이 이제 표준 인증과 동일한 요구 사항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량 고용주에 대한 추가 요구 사항은 추후 발표될 수 있습니다. 


c) 뉴질랜드 이민성은 이민자가 평균 임금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계산하는데 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됩니다. 


d) 직업 확인 단계동안, 노동 시장 테스트(labour market test (LMT))는 더 이상 지역화되지 않습니다. 해당 직책이 평균 임금의 최소 두 배를 지급하지 않는 한, 고용주들은 그들의 결원을 광고해야 합니다. 


e) 향후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를 2년간 보유하고 평균 임금의 최소 두배 이상을 받는 이민자들을 위한 영주권 패스웨이가 도입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시기는 기술 이민 범주(Skilled Migrant Category)의 검토의 일환으로 발표된 예정입니다. 


그와 동시에 뉴질랜드 이민성은 아래에 요약된 3 단계 각각에 대한 수수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3f7b796f75fe30a5ef4763e385377a9a_1656478448_6723.png
 
▲ 이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률적인 자문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7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2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6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8 | 3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8 | 3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1 | 3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2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0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1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51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5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2 | 10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3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7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7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2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5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6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4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6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3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3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10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