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메디컬 센터의 HIP건강증진 상담 안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아폴로 메디컬 센터의 HIP건강증진 상담 안내

0 개 1,674 이현숙

HIP은 Health Improvement practitioner의 줄임말로 등록된 메디컬 센터에서 General Practitioner(GP)를  만난 후 HIP을 만나기를 권하는 경우 예약을 통해 상담시간을 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사가 권하지 않는 경우에라도 아폴로 메디컬 센터 리셉션에서 문의하면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현재 한국인 환자들을 돕는 HIP 안젤라 상담사의 말을 인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폴로 메디칼 센터에서 근무하는 건강증진 상담사이자 사회복지사 입니다.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문제들로 건강유지에 어려움을 느낄 때 상담을 통하여 도와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0여년간 정신건강 분야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았으며 우리 문화와 이 나라의 문화가 다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이민 생활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불안등이 얼마나 우리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힘들게 하는지 많은 경험을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상담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여러분이 스스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힘과 기술등이 생길때까지 저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어려운 문제들을 혼자서 해결 하기 힘겨울 때 아폴로 메디컬 센터에 등록하시어 저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십시요.  


건강증진 상담 내역:


나이에 상관없이 전반적인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상담합니다.

• 수면장애, 스트레스, 불안, 우울, 상실, 알코올 과 약물중독, 만성통증, 피로와 두통

• 가족과 관계, 양육과 어린이, 성별과 정체성, 동기부여와 장벽, 사회적 지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건강증진 상담사를 만나고 싶다면 GP 선생님께 문의 하시거나 Apollo medical centre reception (09 477 3700)에 Angela Lim으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를 만나서 15분간의 진찰시간동안 나누지 못하는 이슈들이 있는 경우 안젤라 상담사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모색하면서 생활에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에 육체적인 혹은 정신적인 건강으로 인해 의사를 만나고 나서 시간상 부족한 지원을 해줌으로 인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생겨난 프로그램입니다.


HIP상담사를 만나는 30분간의 만남으로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고 더 상담지원을 받기를 원하시면 안젤라 상담사가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 해 드리기도 합니다. 


현재 한국인 HIP 상담사는 아폴로 메디컬 센터에 있지만 한국인이 아닌 HIP 상담사는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많은 메디켈 센터에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러 가는 메디컬 센터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https://www.asianfamilyservices.nz/546204439750612.html  
(한국어 서비스) 혹은 asian.admin@asianfamilyservices.nz / 0800 862 342 “내선 2번을 누르세요”로 연락주세요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7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1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6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8 | 3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8 | 3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1 | 3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2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0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1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49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5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0 | 10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3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7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7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2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5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6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3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6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3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3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9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