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빠지는 뱃살 최고의 복근운동 TOP3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안빠지는 뱃살 최고의 복근운동 TOP3

0 개 1,278 송하연

혼자하기 정말 싫은 운동 중 하나가 복근 운동이죠? 저도 혼자 할 때는 다른 운동 할때보다 더 안가더라구요. 그렇지만 우리 척추건강과 허리보호를 위해 필요한 코어힘을 기르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운동 중 하나인데요, 복근운동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해보면 어떨까해서 준비 해 봤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동작들은 최근  제 인스타그램(yogasong_hayeon)과 영어유튜브 채널에서 릴스와 쇼트를 통해 찾아보실 수 있어요.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신나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 영상, 요가 영상까지 다양하게 매일 부지런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꼭 찾아보시고 할 수 있는 동작들은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운동은 유튜브 채널 ‘Yoga Song Hayeon’  SHORT 플레이스트 가셔서 TOP3 abs workout 를 찾아 음악과 함께 반복해보세요. 처음부터 잘 안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한달동안 주 3회만 반복해 하셔도 아랫배는 물론 옆구리라인도 예쁘게 들어갈 거예요.


8a537507cbc3da35241f96ec5d6bfff2_1669017028_4195.png
 

8a537507cbc3da35241f96ec5d6bfff2_1669017040_9327.png
 

8a537507cbc3da35241f96ec5d6bfff2_1669017050_5889.png
 

1. 오버 언더 크런치 (Over Under Crunches) - 상하복부 강화, 뱃살 감량


1단계 - 수건 하나를 들고 어깨 너비로 잡아 무릎을 세워 앉습니다.

2단계 - 무릎을 가슴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기며 앞에 있는 수건을 허벅지 밑으로 보냅니다.

3단계 - 다리를 살짝 펴서 다리 밑에 있던 수건을 다시 발을 넘어(지나) 가슴 앞으로 가져옵니다.

4 단계 - 복부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수건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크런치를 반복합니다.

TIP! 처음엔 수건도 잘 안돌아가고 무릎도 접었다 펴는게 어색할 수 있어요. 단단하게 코어를 만드는 과정이니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반복해 연습 해 주세요!


8a537507cbc3da35241f96ec5d6bfff2_1669017075_8435.png
 

8a537507cbc3da35241f96ec5d6bfff2_1669017096_9353.png
 

 2. 플랭크+오블릭 니턱(Oblique Knee Tuck)


1단계 - 매트를 치우고 수건을 접어 발 밑에 내려놓고 플랭크 자세를 취해주세요.

2단계 - 수건을 이용해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겨서 크런치 해 줍니다. 

3단계 - 두 다리를 다시 뒤로 보냈다가 이번엔 왼쪽으로 무릎을 구부려 오블릭 크런치를 시도합니다.

4 단계 - 다시 중앙으로 다리를 뒤로 뻗고 이번엔 오른쪽으로 크런치 해 주세요.

5단계 - 반복하며 강한 옆구리와 복부의 자극을 느껴봅니다.

TIP! 두다리를 모아 옆으로 보내는게 힘드신 분들은 무리하지 마시고 앞뒤로 움직이는 것만 연습하셔도 충분합니다. 조금씩 코어의 힘이 길러지면 어려운 동작들도 수월해지는 시점이 올거예요!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6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0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29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4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7 | 3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8 | 3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0 | 3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2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79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1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47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5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0 | 9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1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7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7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1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5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5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3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6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3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3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9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