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살빠지는 스트레칭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하루 3분 살빠지는 스트레칭

0 개 602 송하연

2024년 새해 잘 시작하셨나요? 


매년 이 맘때는 대부분 새해 계획과 다짐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 제 유튜브를 통해 하루 3분만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하자는 의미에서 삼분 요가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시간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미루고 계셨던 분들은 지금 당장 시작해 보세요.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첫번째 복근운동 챌린지부터 따라 해 보시고, 오늘 스트레칭 영상은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삼분요가 챌린지 (day2) 영상을 참고하세요.


01  Thread The Needle – 척추 건강, 어깨 통증 완화, 허벅지 스트레칭과 토닝


907a0b1144830f34da1b25f3de3fb1ac_1705371378_9538.png
907a0b1144830f34da1b25f3de3fb1ac_1705371379_3766.png
 

1단계  네발 기기 자세에서 한다리를 바깥쪽으로 보내줍니다.

2단계 벌린 다리의 반대편 손을 반대편 어깨 밑으로 통과해 트위스트 해 주세요.

3단계  머리 옆면을 바닥에 내려놓고 손바닥을 밀며 시원하게 척추를 비틀어 줍니다.

4단계  바닥에 짚었던 손을 천정쪽으로 뻗으면 어깨까지 시원하게 스트레칭 될 거예요. (선택)

TIP!  목이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하고 두 엉덩이 좌우가 수평이 되게 균형을 유지 해 보세요. 

 

02 Seated Side Stretch – 허벅지와 옆구리 스트레칭과 토닝   


907a0b1144830f34da1b25f3de3fb1ac_1705371401_1997.png
 

1단계  앞의 동작이 끝나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사진과 같이 한다리를 뻗고 앉아줍니다.

2단계  구부린 다리의 발은 엉덩이 바깥쪽에 두고 뻗은 다리쪽으로 팔을 길게 뻗어 옆구리를 늘려보세요, 

3단계  처음부터 잘 안 내려간다고 무리해서 무조건 많이 내려가려 하기 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옆구리와 허벅지 안쪽의 자극에 집중하며 깊게 호흡 해 보세요.

4단계 3-5호흡을 진행한 후 다음 자세를 준비합니다. 

TIP!  가슴이 바닥이 아닌 정면이나 하늘을 향해 열릴 수 있게 가슴을 활짝 펴고 자세를 유지합니다.


03 Seated Chest Opener – 자세교정, 허리와 골반통증 완화, 다리부종 완화 


907a0b1144830f34da1b25f3de3fb1ac_1705371421_5405.png
907a0b1144830f34da1b25f3de3fb1ac_1705371421_9817.png
 

1단계  앞의 두 동작이 끝나는 대로 벌렸던 다리를 접어 현자세 (지그재그 다리모양)를 만들어줍니다. 

2단계  두 손을 등뒤 바닥 짚고 엉덩이를 올려줍니다.

3단계  그대로 정자세에서 호흡해도 좋고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진행해도 좋습니다.

4단계 이제껏 배운 동작을 같은 방법으로 방향 바꿔 한번 더 진행합니다. 

TIP! 운동하다가 목이 아프면 잠시 머리를 내려놓고 쉬었다가 이어가셔도 좋아요.


* 오늘 자세는 자기전에 하면 전신이 이완되고 릴렉스되어 수면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도 보실 수 있어요. 


41c68a8d7fc59fa7e17262892e2ad33c_1705438876_7629.png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3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47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25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0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3 | 2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4 | 2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78 | 2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0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76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58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43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3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18 | 9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39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4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5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0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3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3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3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2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3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2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2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8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