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산의 새로운 세율 기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2024 예산의 새로운 세율 기준

0 개 2,151 Richard Matson

뉴질랜드 정부는 2024 예산을 발표하면서 소득 구간을 조정하여 $25.7억 뉴질랜드 달러의 세율 감면에 관한 핵심 선거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소득 구간을 조정하여 세율은 동일하지만 기준이 인상되었습니다.


예산에 따르면 전체 감면 패키지로 190만 가구가 주간 평균 $30뉴질랜드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가 있는 가구는 주간 평균 $39뉴질랜드 달러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독립 소득자 세액 공제가 확대되며, 자격 요건의 상한선이 $4만 8000뉴질랜드 달러에서 $7만 뉴질랜드 달러로 올라가며, 금액은 $6만 6000뉴질랜드 달러 이상부터 $4만 4000뉴질랜드 달러 이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최저임금 근로자는 주간 약 $12.50뉴질랜드 달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연금수령자는 주간 약 $4.50뉴질랜드 달러만 받을 것입니다.


국민당은 이러한 변화를 7월 1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공약하였지만, 시작일은 세무청의 조언으로 인해 급여 처리 업체가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4주 뒤로 미뤄졌습니다.


근로 중인 세액 공제도 7월 31일부터 주간 최대 $25뉴질랜드 달러씩 인상될 것입니다. 국민당은 이것이 4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공약했습니다. 감면 패키지에는 이미 발표된 소득이 적은 중간 소득 가구를 위한 어린이 돌봄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세율 기준


2916822fdf569cfe875b23068c8cdd85_1718147105_2194.png
 

예산의 다른 주요 정부 지출 항목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국민당의 선거 캠페인과 일치하도록 독립 소득자 세액 공제 자격 변경에 $1억 5천5백만뉴질랜드 달러


- 국민당의 선거 캠페인과 일치하도록 근로 중인 가정용 가족 세액 공제에 주간 $25뉴질랜드 달러 인상에 $1억 8천2백만뉴질랜드 달러


- 주거 임대 속성에 대한 이자 공제 가능성 복원에 $7억 2천9백만뉴질랜드 달러


- 브라이트라인 테스트 조정에 $4천 5백만뉴질랜드 달러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청소년 도박 문제와 온라인 게임의 연관성: 팬데믹과 게임 플랫폼의 영향

댓글 0 | 조회 87 | 13시간전
최근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로블록스… 더보기

2. 마우이와 태양을 길들인 이야기

댓글 0 | 조회 58 | 13시간전
태초의 뉴질랜드, 이곳은 마오리 전설… 더보기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댓글 0 | 조회 151 | 13시간전
제 먼 친척 중에 굉장히 선(善)을 … 더보기

성공적으로 AE워크비자를 옮기려면?

댓글 0 | 조회 24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서는… 더보기

IT가 세상을 바꾼다

댓글 0 | 조회 226 | 2일전
40여 년 전 미국을 처음 방문한 이… 더보기

누수 피해 보험 청구 어떻게 진행되나요?

댓글 0 | 조회 291 | 2일전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 더보기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행복

댓글 0 | 조회 99 | 2일전
템플스테이 50회 참가자 - 신동천·… 더보기

계약법 (contract law) 주요 분쟁

댓글 0 | 조회 207 | 2일전
뉴질랜드 법을 비롯한 “보통법” (c… 더보기

초개인화 시대,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156 | 2일전
우리는 지금 초개인화(Hyper-Pe… 더보기

벙커에서 배우는 인생의 탈출법

댓글 0 | 조회 135 | 2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벙커에 빠… 더보기

뉴질랜드의대 정원확대! 합격 전략은?

댓글 0 | 조회 421 | 2일전
올해도 오클랜드 대학교 또는 오타고 … 더보기

전기차(EV)와 내연기관차의 유지보수 차이,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법

댓글 0 | 조회 360 | 2일전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와… 더보기

지지익선(知知益善)

댓글 0 | 조회 79 | 2일전
분신처럼 함께하는 스마트폰 없이 살아… 더보기

고칼륨혈증과 만성콩팥병

댓글 0 | 조회 161 | 6일전
필자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더보기

드라이버 한 방의 유혹 - 인생도 한 번에 해결될까?

댓글 0 | 조회 165 | 6일전
골프장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티샷을… 더보기

강제적인 시간외 근무

댓글 0 | 조회 955 | 2025.03.26
일반적으로 고용계약서에는 정해진 근무… 더보기

1. 타네 마후타(Tane Mahuta) – 거대한 생명의 나무

댓글 0 | 조회 378 | 2025.03.26
뉴질랜드의 북섬 깊은 곳, 와이포우아… 더보기

아, 놀라워라,“은퇴 부모 영주권”

댓글 0 | 조회 2,402 | 2025.03.26
고국의 은퇴하신 부모님이 늘 마음에 … 더보기

맑은 차 한잔에 담긴 선의 경지를 엿보다

댓글 0 | 조회 151 | 2025.03.26
<해남 대흥사 일지암>최상… 더보기

아픈 분들을 생각하며

댓글 0 | 조회 293 | 2025.03.26
새벽에 잠이 깨어 일어나 앉았습니다.… 더보기

법인 파산 (Liquidation) 및 개인파산 (Bankruptcy)

댓글 0 | 조회 573 | 2025.03.25
지난 칼럼에서는 법인 상대로 최후통보… 더보기

밥 한 번 먹자

댓글 0 | 조회 320 | 2025.03.25
문밖을 나서기 불편했던 추위가 사그라… 더보기

찬란한 배신

댓글 0 | 조회 361 | 2025.03.25
<미수(米壽, 88세) 기념작&… 더보기

대학 입시를 잘 준비하는 법

댓글 0 | 조회 285 | 2025.03.25
필자는 오는 4월 5일 한국대학 및 … 더보기

여수

댓글 0 | 조회 180 | 2025.03.25
시인 김 명인여수, 이 말이 떨려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