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0 개 2,792 코리아포스트
1991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처음 문을 연 ACU National 대학교는 호주동부에 위치한 대학교로써 호주에 있는 4개의 카톨릭 대학 시설의 (Catholic College of Education Sydney, Institute of Catholic Education, McAuley College of Queensland 와 Signadou College of Education) 합동으로 만들어진 학교이다. 1800 중기에 카톨릭의 정신을 기본으로 카톨릭 학교와 병원에 필요한 선생님과 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된 학교이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Universities Australia에 명록에 오르면서 더욱 더 넓고 다양한 방면으로 학생들을 양성하는 학교로 자리 잡았다.

학교에는 총 6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각각의 캠퍼스마다 다양한 역사와 깊이를 자랑하고 있다. 시드니 북쪽에 자리 잡은 MacKillop는 1990년에 처음 문을 열었고, 브리즈번에 있는 캠퍼스 McAuley at Banyo는 2003년에 ACU National의 또 다른 캠퍼스로 자리잡았다. 이 밖에도 Strathfield에 있는 Mount Saint Mary, Canberra에 위치한 Signadou, Ballarat에 Aquinas와 마지막으로 Melbourne에 자리잡은 St Patrick's가 있다.

ACU에는 총 15,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이중 학부생은 10,000여명이고 석사과정 이상의 학생들이 5,000여명이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학생 중 약 70%가 여학생이다. 보건학부(간호학)과 교육대로 유명하여 여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 대부분이 호주 현지인들로 구성 되어있고 유학생 수는 1,600여명에 불과하다.

명실공히 호주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잡은 ACU는 보건학부와 교육대 이외에 인문대, 자연과학대, 상경대등을 개설 해 두고 있다.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조건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일 경우는 NCEA 레벨 3을 마치는 것으로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정해진 크래딧의 숫자는 없으며 학과마다 해마다 조금씩 요구하는 크래딧의 수가 다르다. 이 경우 오클랜드대학의 모집기준에 준하여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다.

다음으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일 경우는,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파운데이션을 한 학생일 겨우는 GPA 점수로 입학을 결정하는데, 7.0만점인 학교일 경우 3.5 이상의 GPA를 요구한다. 반면에 4.5 나 4.0 만점인 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은 2.25 와 2.0 이상의 GPA 점수를 내야한다. 뉴질랜드에서는 ACG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과목평균 약 60점 이상이면 오클랜드 대학 입학 보장과 동시 ACU로의 입학도 어렵지 않다.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영어 점수는 IELTS 6.0이 필요하고 모든 과목에서 5.5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IELTS 점수가 없는 학생일 경우 550점의 TOEFL 점수가 요구된다. 위에 제시된 점수는 문과와 이과 그리고 신학의 경우에 해당하는 점수이고, 교육학이나 의대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일 경우 7.0 이나 6.5 이상의 ILETS 점수가 요구된다. (혹은 600점 또는 577점의 TOEFL 점수가 필요로 한다.)

최근 남학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간호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옵션이라 생각하여 추천한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동 합시다

댓글 0 | 조회 122 | 3시간전
스포츠기본법 (법률 제18380호, … 더보기

청소년 도박 문제와 온라인 게임의 연관성: 팬데믹과 게임 플랫폼의 영향

댓글 0 | 조회 204 | 9일전
최근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로블록스… 더보기

2. 마우이와 태양을 길들인 이야기

댓글 0 | 조회 115 | 9일전
태초의 뉴질랜드, 이곳은 마오리 전설… 더보기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댓글 0 | 조회 253 | 9일전
제 먼 친척 중에 굉장히 선(善)을 … 더보기

성공적으로 AE워크비자를 옮기려면?

댓글 0 | 조회 328 | 2025.04.08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서는… 더보기

IT가 세상을 바꾼다

댓글 0 | 조회 288 | 2025.04.08
40여 년 전 미국을 처음 방문한 이… 더보기

누수 피해 보험 청구 어떻게 진행되나요?

댓글 0 | 조회 364 | 2025.04.08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 더보기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행복

댓글 0 | 조회 125 | 2025.04.08
템플스테이 50회 참가자 - 신동천·… 더보기

계약법 (contract law) 주요 분쟁

댓글 0 | 조회 242 | 2025.04.08
뉴질랜드 법을 비롯한 “보통법” (c… 더보기

초개인화 시대,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209 | 2025.04.08
우리는 지금 초개인화(Hyper-Pe… 더보기

벙커에서 배우는 인생의 탈출법

댓글 0 | 조회 164 | 2025.04.08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벙커에 빠… 더보기

뉴질랜드의대 정원확대! 합격 전략은?

댓글 0 | 조회 475 | 2025.04.08
올해도 오클랜드 대학교 또는 오타고 … 더보기

전기차(EV)와 내연기관차의 유지보수 차이,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법

댓글 0 | 조회 411 | 2025.04.08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와… 더보기

지지익선(知知益善)

댓글 0 | 조회 105 | 2025.04.08
분신처럼 함께하는 스마트폰 없이 살아… 더보기

고칼륨혈증과 만성콩팥병

댓글 0 | 조회 187 | 2025.04.04
필자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며… 더보기

드라이버 한 방의 유혹 - 인생도 한 번에 해결될까?

댓글 0 | 조회 185 | 2025.04.04
골프장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티샷을… 더보기

강제적인 시간외 근무

댓글 0 | 조회 968 | 2025.03.26
일반적으로 고용계약서에는 정해진 근무… 더보기

1. 타네 마후타(Tane Mahuta) – 거대한 생명의 나무

댓글 0 | 조회 403 | 2025.03.26
뉴질랜드의 북섬 깊은 곳, 와이포우아… 더보기

아, 놀라워라,“은퇴 부모 영주권”

댓글 0 | 조회 2,453 | 2025.03.26
고국의 은퇴하신 부모님이 늘 마음에 … 더보기

맑은 차 한잔에 담긴 선의 경지를 엿보다

댓글 0 | 조회 158 | 2025.03.26
<해남 대흥사 일지암>최상… 더보기

아픈 분들을 생각하며

댓글 0 | 조회 304 | 2025.03.26
새벽에 잠이 깨어 일어나 앉았습니다.… 더보기

법인 파산 (Liquidation) 및 개인파산 (Bankruptcy)

댓글 0 | 조회 581 | 2025.03.25
지난 칼럼에서는 법인 상대로 최후통보… 더보기

밥 한 번 먹자

댓글 0 | 조회 336 | 2025.03.25
문밖을 나서기 불편했던 추위가 사그라… 더보기

찬란한 배신

댓글 0 | 조회 388 | 2025.03.25
<미수(米壽, 88세) 기념작&… 더보기

대학 입시를 잘 준비하는 법

댓글 0 | 조회 304 | 2025.03.25
필자는 오는 4월 5일 한국대학 및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