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계절(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비가 오는 계절(Ⅱ)

0 개 3,497 NZ코리아포스트
비가 자주 오는 뉴질랜드의 겨울에 꼭 필요한 자동차 점검 사항들을 자주 놓치는 경향이 있다.

간단한 점검이지만 비가 오는 겨울에는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점검 하여야 한다.

브레이크 - 브레이크 페달을 두세 번 밟았을 때 느껴지는 감각이 평소와 다르거나 유격이 정상이 아닐 때에는 정비 공장을 찾아 알맞게 조절한다.

또한 제동시 쇠가 마찰하는 음이 들린다면, 브레이크 패드와 로우터가 닳았거나, 브레이크 패드와 로우터의 접지면이 고르지 못해서 나는 소리 일 수 있으므로 정비 공장을 찾아야 한다.

계기판 - 엔진 시동을 건 후 5초 정도 지난 뒤 계기판을 꼭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다. 계기판 경고 등에 계속 불이 들어와 있는 곳이 있으면 해당 계통에 이상이 있으므로 정비해야 한다.

냉각수 - 라디에이터 뚜껑을 열고 냉각수 주입구를 보았을 때, 뚜껑이 얹혀지는 바로 밑까지 채워져 있어야 한다. 만약 부족하다면 직접 보충하고, 리저브 탱크(Reserve tank) 측면의 윗 눈금선까지 부족액을 보충한다.

각종 등화 장치 - 전조등, 방향 지시등, 제동등, 미등, 번호등, 실내등, 안개등 점등 여부를 확인한다. 양쪽 모두 안 들어올 때는 먼저 퓨즈를 확인하고, 한쪽만 안 들어올 때는 전구가 끊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 똑같은 밝기의 전구로 교환한다.

이 같은 기본적인 차량의 점검은 비가 자주 오는 계절에 특히 유의하여 점검하여야 한다.

겨울 철은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교통사고량 역시 늘어 난다.

교통 사고시를 대비하여 운전자는 카메라와 바닥에 마크할 수 있는 페인트 펜과 종이를 자동차에 구비하고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차를 멈추고 사고 현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인명피해가 있을 경우, 즉시 111로 전화를 하여 구급차를 요청한다.

현장을 보존 하는 것은 상대방의 과실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함부로 차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기로 사고가 난 상황을 다각도로 촬영한다. 사진 촬영 시에는 상대방의 번호가 나오게 촬영하면 더욱 좋다. 일회용 카메라를 구비 하지 못했다면, 휴대 전화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하여도 상관이 없다.

다음으로는, 바닥에 마크를 하고 차량이 운행 가능 하다면, 통행하는 차량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도록 차량을 도로의 가장자리로 옮긴다. 이는 제 2의 추돌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도 된다. 주변의 목격자가 있는지 확인하여, 증인을 확보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760 | 17시간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256 | 3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279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41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49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14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00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73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398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298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01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56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78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1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

뉴질랜드 법과 일상생활 –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517 | 2024.10.23
지난 칼럼까지 수회에 걸쳐서 뉴질랜드… 더보기

지팡이 짚고 해탈(解脫)?

댓글 0 | 조회 202 | 2024.10.23
유난히도 햇볕 찬란한 지난 6월 어느… 더보기

청소년 정신건강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175 | 2024.10.23
지난 9월, 리커넥트 청소년 정신건강… 더보기

음식이 익어가듯 마음을 숙성시킬 수 있다면

댓글 0 | 조회 101 | 2024.10.23
보늬밤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산… 더보기

32. 유산균제보다는 김치를 이렇게 먹어봅시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0.22
장건강을 지키는 가장 핵심은 유익균을… 더보기

이제 우리들은 조금씩

댓글 0 | 조회 248 | 2024.10.22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이제 우리들은 조… 더보기

사무실 복귀 명령

댓글 0 | 조회 1,087 | 2024.10.22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기업문화에… 더보기

잎이 진 자리엔 새순이 돋는다 -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177 | 2024.10.22
세면장 한켠에 작은 나무가 한 그루 … 더보기

걸리는데 10년, 낫는데 10년

댓글 0 | 조회 600 | 2024.10.22
여기 계신 000 회원님은 전생에 고… 더보기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

댓글 0 | 조회 367 | 2024.10.19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히… 더보기

THE World University Ranking 2025

댓글 0 | 조회 1,083 | 2024.10.10
영국의 권위 있는 세계대학 평가기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