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섭취가 해가 되는 금양체질(金陽體質)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육식섭취가 해가 되는 금양체질(金陽體質)

0 개 2,449 이훈석
매일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는 체질도 있지만 금양체질의 사람은 고기를 자주 섭취하면 배에 게스가 잘 차고 힘이 빠지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병이 증가하게 된다. 
 
폐(肺)에 열이 많고 간과 담낭이 약하여 기름진 음식, 밀가루음식, 쇠고기 등의 음식에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대장에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 금양체질의 사람은 머리가 비상하고 언변이 좋으며 예의가 바른 사람이 많다. 채식과 해산물, 곡류, 과일 등을 선호하고 기름진 육식 등을 꺼려하지만 육식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장기적인 육식위주의 식단은 근무력증, 뇌혈관장애, 교감신경항진에 의한 과민성대장, 불면증 등의 증상이 다른 사람에 비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간(肝)이 약하여 음주 후 쉽게 피곤해지고 기름진 음식과 과식 등으로 소화장애가 잦은 편이다.

금양체질의 약한 간기능을 높이고 근육과 관절을 돕기 위해서는 기름진 육식 보다는 해산물 위주의 단백한 음식과 푸른색의 잎야채, 비티민 C, 밀가루를 제외한 곡류, 각종과일 등을 자주 섭취하고 진통제, 항생제 등의 양약 섭취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금양체질의 사람은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말하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간이 약한 체질로서 화를 내면 간이 쉽게 상하고 술을 즐기면 아주 난폭한 사람이 되기 쉽다. 그러나 잎야채와 해산물을 즐기고 달리기, 수영, 축구 등의 유산소 운동, 허브티 등의 수분섭취, 아침형 생활패턴 등은 건강유지의 최상의 방법이 될 수 있다.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750 | 17시간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255 | 3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278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41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49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14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00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73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398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298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01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56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78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1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

뉴질랜드 법과 일상생활 –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517 | 2024.10.23
지난 칼럼까지 수회에 걸쳐서 뉴질랜드… 더보기

지팡이 짚고 해탈(解脫)?

댓글 0 | 조회 202 | 2024.10.23
유난히도 햇볕 찬란한 지난 6월 어느… 더보기

청소년 정신건강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175 | 2024.10.23
지난 9월, 리커넥트 청소년 정신건강… 더보기

음식이 익어가듯 마음을 숙성시킬 수 있다면

댓글 0 | 조회 101 | 2024.10.23
보늬밤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산… 더보기

32. 유산균제보다는 김치를 이렇게 먹어봅시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0.22
장건강을 지키는 가장 핵심은 유익균을… 더보기

이제 우리들은 조금씩

댓글 0 | 조회 248 | 2024.10.22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이제 우리들은 조… 더보기

사무실 복귀 명령

댓글 0 | 조회 1,087 | 2024.10.22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기업문화에… 더보기

잎이 진 자리엔 새순이 돋는다 -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177 | 2024.10.22
세면장 한켠에 작은 나무가 한 그루 … 더보기

걸리는데 10년, 낫는데 10년

댓글 0 | 조회 600 | 2024.10.22
여기 계신 000 회원님은 전생에 고… 더보기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

댓글 0 | 조회 367 | 2024.10.19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히… 더보기

THE World University Ranking 2025

댓글 0 | 조회 1,083 | 2024.10.10
영국의 권위 있는 세계대학 평가기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