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0 개 2,857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는 유럽 시장의 소식이 온 시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해외의 여러 소식들이 NZD의 움직임을 주도하였다. 이는 유럽 연맹 재정부 장관들이 850억 유로의 응급구제조치를 승인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아일랜드의 은행 체제와 국채에 대한 우려가 최정점에 이른 것이다. 유로는 한 주 내내 유럽의 침체되는 상황의 압력을 받았다. 유럽 지역의 우려 외에도 북한의 한국 공격 소식으로 안전 자산의로의 투자가 더욱 활발해지며 USD가 상승지원을 받았다.

해외 소식의 여파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S & P의 뉴질랜드 외환 신용 평가 등급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예상치 못하게 평가절하되면서 NZD는 한 주 내내 낮은 선에서 거래되었다. 발표에 잇따라 NZD는 이번 주 월요일 오후 AUD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하락하였다. 이번 주는 아일랜드가 긴급구제 부양책을 받아들이면서 유로가 어느 정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은 다시 포르투갈의 부채 경매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USD는 향상되고 있는 미국 경제 지표의 힘을 입어 대부분의 통화에 비교하여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57원, USD 대비 $0.7400, AUD 대비 $0.7749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금리는 약세를 보이며, 스왑 금리는 4-9 포인트 하락하였다. 5년 스왑 금리는 9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많은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반면 1년 스왑 금리는 4 포인트, 10년 스왑 금리는 6포인트 하락하였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시장이 이번 주 이 범위 안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지난 목요일 추수 감사절 때문에 조용한 한 주를 보냈었다. 10년 정부 채권은 2.8-2.91% 선에서 거래되었다. 유럽의 초점은 아일랜드의 구제에 맞혀져 있다. 현재 해결책으로 긴급구제 부양책을 아일랜드가 받아들이며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초점은 유럽의 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옮겨지고 있다.

■ 뉴질랜드 중앙은행 전망 조사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향후 2년 물가 상승 전망 조사는 4사분기 2.6%로 원래 예상인 2.5%보다는 약간 높이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중장기 물가 상승 전망에 매우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며 예상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이번 결과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안심한 듯 싶다. 9월 통화 정책 회의에서 정부 과세의 변경으로 인한 급여 및 상품가의 변화로 소비자 물가지수의 큰 상승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지난 9월 통화정책 성명 발표에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2년 물가 상승 예상이 앞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지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게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앞으로의 물가 상승 예상에 대하여 불안해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향후 1년 물가 상승 전망은 지난 분기 조사 때의 3.9%에서 3.4%로 감소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레스테롤의 날

댓글 0 | 조회 222 | 12시간전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 더보기

29. 키토 다이어트, 간혈적 단식, 모방 금식법, 쥬스 다이어트, 오토파지 다이…

댓글 0 | 조회 314 | 12시간전
요즘은 다이어트 시대같다. 이런 저런… 더보기

몸이 아플 때 이용 가능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댓글 0 | 조회 900 | 4일전
What Happens if you … 더보기

28.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할 때나 먹고 싶지 않을 때의 비책

댓글 0 | 조회 473 | 4일전
항생제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 … 더보기

김민기의 우리말 사랑

댓글 0 | 조회 341 | 10일전
▲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거부하며 사석… 더보기

봄은 언제 오는가

댓글 0 | 조회 338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새 교과서를 받… 더보기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506 | 2024.09.11
한민족에게는 ‘아리랑’이 있고 뉴질랜… 더보기

27. 부작용 없는 만능 소화제를 체험하자

댓글 0 | 조회 744 | 2024.09.11
가장 탁월한 소화제는 각자에게 이미 … 더보기

만성피로는 마음이 일어나기 싫은 것

댓글 0 | 조회 330 | 2024.09.11
만성피로는 마음이 일어나기 싫은 것입… 더보기

혼전/혼중계약서는 어느정도 유효한가

댓글 0 | 조회 488 | 2024.09.10
기존 두 칼럼에 걸쳐서 Propert… 더보기

도박피해 인식주간(Gambling Harm Awareness Week)

댓글 0 | 조회 170 | 2024.09.10
뉴질랜드의 도박피해 인식주간(Gamb… 더보기

나는 무엇에 쓰일 것인가?

댓글 0 | 조회 185 | 2024.09.10
공주 학림사‘이뭣고’화두 참선공주시 … 더보기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조회 205 | 2024.09.10
시인 나 태주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 더보기

너 자신, 너의 학습과정을 알라!!

댓글 0 | 조회 182 | 2024.09.10
A는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학생이었습… 더보기

비행기 밥 주는 이모

댓글 0 | 조회 566 | 2024.09.10
소년이었을 때, “소년이여 야망을 가… 더보기

부동산 구입, 타이밍이 중요하다.

댓글 0 | 조회 1,445 | 2024.09.09
최근 몇주간 주택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더보기

26. 여러분의 식습관이 자손의 운명을 결정한다: 후성유전학 (Epigenetic…

댓글 0 | 조회 590 | 2024.09.07
이제 후성유전학 또는 후생유전학에 대… 더보기

코로나, 독감 그리고 엠폭스

댓글 0 | 조회 682 | 2024.09.07
감염병(感染病, infectious … 더보기

25. 식중독을 해결하는 신비한 검은 가루

댓글 0 | 조회 696 | 2024.09.02
식중독이나 잘못된 독성 물질을 마셨을… 더보기

재산분할법에서는 언제 법적으로 ‘부부’가 되는가

댓글 0 | 조회 1,023 | 2024.08.28
저번화에서는 ‘부부관계’ 및 재산분할… 더보기

아기 엄마의 새벽기도

댓글 0 | 조회 352 | 2024.08.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아직 듬성듬성한… 더보기

화병이라고 느끼시나요?

댓글 0 | 조회 358 | 2024.08.28
자연계의 음과 양이 서로 긴밀하게 연… 더보기

낮게 더 낮게 흐르는 물처럼

댓글 0 | 조회 164 | 2024.08.28
인도네시아 방송인 압디와 그의 친구 … 더보기

24. 균형잡힌 것은 건강하고 아름답다 (2)

댓글 0 | 조회 179 | 2024.08.28
지난번의 글에서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 더보기

종치기 니콜라이씨

댓글 0 | 조회 198 | 2024.08.28
며칠전 잘 알고지내는 어르신 한분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