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카카오톡

0 개 2,477 박종배
최근에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타블랫)의 급속한 대중화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의사전달이 가능해 짐으로써, 세무업무 진행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호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떤 잇점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1. 한글 메세지 송수신 가능
스마트폰 이전에는 사실상 한글문자메세지 송수신이 불가능하였지만, 스마트폰 이후로는 스마트폰 간에는 한글 메세지 송수신이 가능해 졌다. 

2. 컴퓨터 없이도 이메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답변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이메일 확인을 위해서는 컴퓨터를 작동시키고, 이메일 포털사이트에 가서 로그인을 해야 하거나, 이메일클라이언트(Window Live Mail, Outlook, Thunderbird 등)를 이용해야만 했다.  그리고, 사업장에서 컴퓨터 인터넷접속이 되지 않는 사업주는 사실상 하루에 한번 이메일 확인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이메일을 받는 즉시 이메일 수신을 통보해주며, 간단한 조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읽어볼 수 있고 답변 및 전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 특정 문서(Words, Excel 등)를 작성해 첨부해 보내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빠른 이메일 확인과 답변을 보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잇점이 아닐수 없겠다.

3. 카카오톡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한국교민인 경우‘카카오톡’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교민은 없을 것으로 본다.  그만큼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사용자 간에는 카카오톡이 전화문자메세지(SMS)를 대체하고 있을 정도이다. 

여기서, 문자메세지 송수신에 대해 냉소한 반응을 보이는 교민이 있을 것이다.  물론, 전화통화가 문자를 보내는 것보다 다소 빠르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을 수도 있고, 전화를 받을 수 있더라도 답변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겠다.  반면에, 메세지 수신인은 본인이 적절한 시간에 메세지를 보고 답변을 해 줄 수 있으므로, 꼭 받아야 하는 전화수신보다는 자유롭다.

카카오톡에서는 기본적인 문자메세지 송수신 이외에도, 사진, 음성, 등 파일을 쉬운작동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아래에 사용예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예 1>
IRD에서 서신을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서신을 회계사에게 보내어 어떤내용인지 문의하고 싶다.

팩스를 보내거나 우편으로 보낼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자는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아래의 간단한 방법으로 IRD서신을 사진을 찍어 바로 회계사에게 보낼 수 있다.

회계사와 카카오톡 1:1채팅에서 왼쪽아래의 ‘>’를 터치한다. → 가운데 맨위 ‘촬영’을 클릭한다. → 서신을 촬영한 후, 촬영서신이 선명하면 오른쪽 아래의 ‘√ ’를 터치한다.

예 2>
회계사와 통화가 되지 않는다.  문자를 보내는데 서툴러서, 음성메세지로 문의 내용을 바로 보내고 싶다.

아래의 간단한 방법으로 긴 내용의 음성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 

회계사와의 1:1채팅에서 왼쪽아래의 ‘>’를 터치한다. → 오른쪽 위의 ‘음성메세지’를 터치한다. → 아래 ‘녹음하기’를 터치후 녹음하고, 녹음이 끝나면 ‘정지’를 터치한다. → ‘보내기’를 터치한다.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190 | 16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5 | 8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10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1 | 10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1 | 10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10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4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69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5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59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