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뱃살 빠지는 운동 공복에 하는 10분 복근루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무.조.건! 뱃살 빠지는 운동 공복에 하는 10분 복근루틴

0 개 1,784 송하연

뱃살 때문에, 특히 흔히들 똥배라고 불리는 툭 튀어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자기전에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를 하고 자면 다음날 배가 심각하게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최근엔 저도 폭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은 다음날에는 확실히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특히 여성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특히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이게 되는데요, 심각한 복부비만은 체형의 변화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등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뱃살때문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유산소운동 & 요가를 건강한 식단과 병행해간다면 뱃살도 빼고 체중도 감량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알려드릴 운동은 매일 아침 공복에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루틴이니 사진과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시고 궁금한 점은 영상 하단 댓글에 남겨주세요. 


유튜브에서 YOGA SONG - HAYEON을 찾아 구독하시고, 최근영상에서 DO THIS EVERYDAY / Core Burn Yoga workout 영상을 찾으시면 더 많은 동작도 함께 배우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첫번째로 배울 자세는 싱글레그 스트레치입니다.


하복부의 힘을 키우고 아랫배의 불필요한 지방을 뺄 수 있는 동작입니다. 


0718f7c6dd594e5bbe400f11dd9d70c8_1592952748_5317.JPG
 

STEP 1.

사진과 같이 앉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바닥으로 내려 고정하고 한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발을 바닥에 대고 다른 한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줍니다.


STEP 2.

들이쉬는 숨에 뻗은 무릎을 가슴에 가져오고, 내쉬는 숨에 다리를 앞으로 스트레치 해 줍니다. 이때 발꿈치를 바닥에서 살짝 띄우셔야 복부의 자극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STEP 3.

등을 최대한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10-15회 반복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POINT!

목의 긴장감을 푼 상태에서, 복부의 수축을 느끼는데 집중하며 다리를 최대한 멀리 뻗어주세요!


두번째 동작은 크런치입니다.

누워서 하는 대표적인 상복부 운동입니다.


0718f7c6dd594e5bbe400f11dd9d70c8_1592952791_705.JPG
 

STEP 1.

다리를 접고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뒤에서 깍지 껴줍니다.


STEP 2.

내쉬는 숨에 복부를 등쪽으로 끌어당기며 가슴을 천정쪽으로 올려주세요.  

팔꿈치는 서로 멀어지게 주의합니다.


STEP 3.

들이쉬는 숨에 제자리로 온 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10-15회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POINT!

목의 힘이 아닌 윗배의 힘으로 가슴을 바닥에서 올리도록 주의합니다.


세번째 자세는 트위스트크런치 변형동작입니다.

복부측면의 ‘외복사근’을 발달 시켜 ‘11자 복근’과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0718f7c6dd594e5bbe400f11dd9d70c8_1592952829_7812.JPG
 

STEP 1.

누운 상태에서 두다리를 천정쪽으로 하나씩 올려줍니다.


STEP 2.

오른다리를 바닥쪽으로 내리는 동시에 몸통을 왼쪽으로 트위스트 하며 어깨와 가슴도 함께 들어주세요. 이때 오른발을 매트에서 떨어진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STEP 3.

천천히 제자리로 와 반대 방향도 동일하게 시행합니다. 마치 다리 뻗은 상태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상상하면서 다리를 교차해주며 두방향 각각 10회 정도다 실시해주세요.


POINT!

목이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 점점 횟수를 늘려가세요. 손은 앞에서 깍지 껴도 좋고 목이 아프신 분들은 머리 뒤를 받쳐줍니다. 



*더 많은 동작이 궁금하다면..


매일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 전, DO THIS EVERYDAY/ Core Burn Yoga workout 영상을 보면서 꾸준히 해주시면 2주만 지나도 배의 변화를 느끼게 되실 거에요. 물론 식사도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드시고 야식은 최대한 삼가주시고요. 늦은 시각 먹었거나 폭식한 날에는, 자기 전 제 채널의 Playlist 찾아가셔서 Yoga for Weight Loss 를 클릭, 영상들 중 맘에드는 길이의 영상을 골라 적어도 1개, 많게는 3개정도 꼭 해주시고 주무세요. 


혹시 아직 안하셨다면 채널구독과 알림설정도 같이 해주시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영상을 놓치지 않고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복근 루틴과 함께 매일 20분 이상 걷기 혹은 가볍게 뛰는 것도 추천해드리구요, 식사는 되도록 혼자 드시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드시면‘나홀로 폭식’도 줄이고 나눠먹는 행복도 배가 될 거에요. 


스트레스없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요가 하고 운동하며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요가쏭이 함께 응원합니다!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63 | 3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5 | 3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7 | 3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20 | 3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67 | 4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9 | 4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5 | 4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4 | 5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4 | 5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4 | 5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56 | 5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7 | 8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7 | 2024.11.13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7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70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8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5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6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6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8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4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41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5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7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12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