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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은 내 길을 비춰주는 ‘별’이에요.
내가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반짝반짝 별.
손 닿을 수 없지만, 언제나 나를 비춰주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미얀마의 한 후원아동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후원자를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자가 보내오는 편지에서 자신이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아동후원으로 우리는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니며, 어떠한 위험에서도 보호받는 ‘자립마을’을 만들어 갑니다. 이러한 마을의 실제적인 변화와 함께 후원자와 연결된 아동은 소식을 주고받으며 정서적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아동에게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후원자에게는 나눔의 보람과 기쁨을 선물하지요.
후원아동과 후원자,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 특별한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1단계 – 월드비전과 마을의 신뢰 쌓기
2단계 – 마을에서 가장 먼저 도와야 할 아동 찾기
3단계 – 선정된 후원아동의 정확한 정보 수집하기
4단계 – 후원자 연결
“누군가를 돕는 건,
‘내가 너와 함께 있어’를 알려주는 일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 우린 버틸 수 있잖아요. 외롭고 힘든 아이가 나를 ‘그 한 사람’이라고 느끼며 힘을 낸다면, 나 역시 얼마나 행복할까요?”
-최강희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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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어 가는 마을에서
나의 후원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합니다. 월드비전 아동후원은 아동이 성장하고 마을이 발전하는 즐겁고 놀라운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동은 후원자님의 기쁨이 되고,
후원자님은 아동의 희망이 될 거예요.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https://www.worldvision.org.nz/give-now/sponsor-a-child-korean/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뉴질랜드 월드비전은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31개국에서 290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