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부자되는 마인드 개발 5단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69] 부자되는 마인드 개발 5단계

0 개 2,792 KoreaTimes
  '인터넷의 부처'라고 불리는 조 비테일 박사는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마케팅 전문가로, '영혼 마케팅'의 창시자다. 평생 동안 정신과 마케팅을 결합한 통찰력을 키워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강연과 세미나, 녹음테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미국의 기업이 사업을 성장 하도록 이끌었다. 더블데이 북스와 미국여성기업인협회, PBS 미국공영방송, 미국 적십자 등 많은 기업과 개인이 그의 고객이다.

  그의 저서 <돈을 유혹하라>의 내용에는 우리의 '마음 자세' 즉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인드가 바뀌면 외부 현실이 변화하여 성공의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종교적 믿음과, 기도와, 수행이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행복으로 가는 진리와 같기에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의 출판사는 '휴먼앤북스'인데 거기에는 인간의 정신이 가진 놀라운 힘을 저자는 '흡인력 attractor factor' 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흡인력은 말 그대로 '원하는 대로 끌어들이는 힘'이다 인간의 정신은 외부 세계를 창조한다. 인간의 정신은 우리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외부세계와 내면세계의 긴밀한 관계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믿음과 생각의 힘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흡인력은 마술처럼 저절로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사고 체계를 혁신하는 일정한 훈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 훈련이 이 책의 중심 내용이 되는 '부자 마인드 5단계'이다.

  결국 '부자 마인드 5단계'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정신의 잠재 능력인 흡인력을 개발하고 마치 철을 끌어들이는 자석처럼 돈, 혹은 다른 소원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1단계 : 생각의 초점을 긍정적인 곳에 맞춰라.

  일상적으로 불평을 하며 사는 사람은 삶의 에너지를 부정적인데 쏟아 붓게 된다. 세금고지서에 대해 불평만 늘어 놓는 사람은 더 많은 세금고지서를 받게 된다. "두통이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은 "머리가 맑아지면 좋겠어"로, "요통이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은 "허리가 튼튼하면 좋겠어"로, 같은 내용이더라도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흡인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도록 하라.

  2단계 : 과감하게 도전하라.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다음 단계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다. 결정하라, 선택하라, 선언하라. 자신의 결정을 믿고 자신감 있게 추진하라.

  3단계 : 믿음의 체계를 바꿔라.

  우리는 특정 믿음으로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그런 믿음은 사업이나 삶의 어떤 상황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초래한다. 당신의 감정을 좌우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작용하는 당신의 지각(知覺)이다.

예를 들어, 당신을 패배자로 만드는 믿음 체계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나는 남에게 사랑받을 만큼 괜찮은 사람이 아니다.
2) 그 일이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3) 사람들이 내가 진짜로 어떤 사람인지 알면 나를 가까이 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4)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5) 기대를 하지 않는 게 낫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 등등.

  4단계 : 원하는 것을 실제 이루었을 때의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려라.

  우리의 감정에는 힘이 있다. 감정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창조해낼 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의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만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감정 속에 깃든 에너지는 당신을 원하는 물건으로 이끄는 동시에 그 물건이 당신에게 향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5단계 : 집착하지 말아라.

  "하늘이 두 쪽 나도 이것을 꼭 가져야 해"하고 말하는 순간, 이것은 당신 손에서 점점 멀어진다. 집착을 버리고 당신의 욕망을 자유롭게 놓아 버리면 내면의 충고나 지시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것이 당신의 직감이다. 직감을 믿고 따르라. 직감은 당신의 목표로 당신을 데려다 준다.

  돈을 번다든가, 좋은 직장을 구한다든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난다든가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의 자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위의 내용을 습관화 한다면 우리는 훨씬 빨리 행복하게 부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349]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Ⅱ)

댓글 1 | 조회 2,388 | 2007.01.30
"내가 수면제를 먹고, 땅 속에 들어가 누우면 그 위에 흙을 덮어 주시겠소?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이란)의 ‘체리 향기'(1997년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는… 더보기

[348]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Ⅰ)

댓글 1 | 조회 2,431 | 2007.01.15
향기는 언제나 내 주변에 가득하다. 바람 따라 허공의 이곳 저곳을 떠돌기도 하고 가라앉아 있기도 하다가 소용돌이 치다가 내 코 속으로 기어드는 것이다. 우연히, … 더보기

[347] 나는 바다로 갔다

댓글 1 | 조회 2,221 | 2006.12.22
낯선 풍경들이다. 비릿한 내음도, 짭쪼름한 바람도 풍겨 오질 않는다. 파라솔을 펴 놓고 멍게나 해삼, 소라 등을 파는 아주머니도 없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 더보기

[346] 천국을 한 병씩 나눠 드립니다

댓글 1 | 조회 2,567 | 2006.12.11
시인 바이런이 말했던가. ‘와인과 모짜르트와 책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세계적 와인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가 천국임에 틀림없다.우… 더보기

[345]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Ⅱ

댓글 1 | 조회 2,149 | 2006.11.27
내 나이 네 살 때였어.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파셨어. 아마 검은 머리가 값이 더 나갔었나봐. 비녀 속에 숨어 있는 검은 머리를 찾아내서 무쇠 가위로 싹둑 … 더보기

[344]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1)

댓글 1 | 조회 2,168 | 2006.11.13
“그게 어디 있더라?” 남편이 마치 현 진건의 ‘빈처’처럼 중얼거린다. 나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져 온다. 또 시작되었구나. “분명히 여기 둔 것 같은데---.”… 더보기

[343] 식물의 사생활(2)---넌 어느 별에서 왔니?

댓글 1 | 조회 2,527 | 2006.10.24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를 떠올려본다. 눈이 얼굴의 전체를 차지할 만큼 크고 주름투성이인 ET가 긴 손가락을 내밀어 인간의 손가락과 조우하는 순간, 지구인들은… 더보기

[342] 식물의 사생활(1)---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댓글 1 | 조회 3,175 | 2006.10.09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나는 한동안 들떠 있었다. 상추, 깻잎, 고추는 기본이고 호박, 오이, 가지, 토마토, 완두콩에 배추, 무까지 다 키워보리라. 겨우내… 더보기

[341] 거기에, 김치는 없었네

댓글 1 | 조회 2,359 | 2006.09.25
미국 월간잡지 ‘헬스(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를 꼽았다. 김치는 스페인의 올리브유,인도의 렌틸(콩의 일종),그리스의 요거트, 일본… 더보기

[340] MASSAGE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댓글 1 | 조회 2,962 | 2006.09.11
동서남북도 제대로 분간 못하던 이민 초자 시절에 내 눈에 제일 많이 들어왔던 건 ‘massage’라는 간판이었다. `massage’라면 목욕탕에서 때미는 아줌마가… 더보기

[339]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

댓글 1 | 조회 3,607 | 2006.08.22
효도 중 으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어머니는 나의 사춘기 시절부터 “제때제때 연애해서 결혼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셨다.… 더보기

[338] 밤 나들이

댓글 1 | 조회 2,092 | 2006.08.22
<필자 김영나씨는 성균관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방송작가 생활을 했다. 뉴질랜드 이민 7년차이며,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한국어를 가르… 더보기

[373] 신청자도 이민절차에 대한 이해를 가지자

댓글 0 | 조회 6,325 | 2008.01.30
이민신청은 일생에 있어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임과 동시에 인생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가능한 완벽한 일 처리를 요한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접 하… 더보기

[372] 2008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께

댓글 0 | 조회 3,414 | 2008.01.15
<영어의 준비> 모든 이민 카테고리에 있어 영어 요구조항이 있는 현 뉴질랜드 이민법이므로 이민 희망자 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 랜딩을 위해서 한국… 더보기

[371] 뉴질랜드 이민, 2007년 변경사항들

댓글 0 | 조회 3,419 | 2007.12.20
2007년에 변경된 이민법 조항 중 신청자에게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요약해본다. 1. 새로운 기술이민 점수배정표 적용 (2007년 7월 30일 시… 더보기

[370] 기술이민 관련 고려 사항들

댓글 0 | 조회 2,860 | 2007.12.11
<배우자 관련 점수계산> 기술이민 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 점수계산을 하게 되는 데 단순히 점수계산표만을 보고 계산했다가 실수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 더보기

[369] 한국인 3,40대의 유학 후 이민, 어려워지는가?

댓글 0 | 조회 3,371 | 2007.11.28
<Form time to time의 의미는?> 2007년 11월 26일부터 발효되는 기술이민을 주로 한 이민법 변경이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는데 직접적… 더보기

[368] 11월 변하는 NZ 이민법 조항들

댓글 0 | 조회 2,975 | 2007.11.12
1. 부모초청 관련 이민법 이미 지난 11월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모초청 영주권 신청 시 스폰서가 되는 자녀(배 우자 포함)의 연간 소득이 NZ$29,897… 더보기

[367] 소리없이 강하다, 필리핀 이민자들

댓글 0 | 조회 2,974 | 2007.10.24
<재미없는 2007년>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열렸던 어메리카 컵 결승전에서도 팀뉴질랜드가 접전이라 할 수 없는 성적으로 스위스 알링기팀에게 져 컵 탈환… 더보기

[366] 영주권 받은 이후 고려할 사항들

댓글 0 | 조회 4,680 | 2007.10.09
<진짜 영주권?> 뉴질랜드에서 받았든 한국에서 받았든 최초 받은 영주권은 어떤 분들 표현대로 이후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영주권이 아닌 … 더보기

[365] 취업비자(Work Visa)에 대한 이해

댓글 0 | 조회 3,764 | 2007.09.25
<취업비자와 취업허가의 상관관계> 한국 말로 '취업비자'라고 하지만 좀더 들여다보면 다양한 용어와 개념들이 혼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취업비자는 '… 더보기

[364] 뉴질랜드 학생비자/퍼밋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2,741 | 2007.09.11
<학생비자/퍼밋 신청비에 대하여> 이민컨설팅을 하면서 내내 의아했던 점이 있는데 학생비자 /퍼밋(Student Visa/Permit)의 신청비(Fee)… 더보기

[363] 뉴질랜드 언론 그리고 교민지에 대한 단상

댓글 0 | 조회 3,020 | 2007.08.28
Made in China가 유죄? 지난 몇 일간 연이어 장난감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의 결격성이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다. 중국에서 만든… 더보기

[362] 유학 후 이민에 대한 몇가지 오해

댓글 0 | 조회 2,889 | 2007.08.14
<7.30 발표 이후> National Certificate Level 4를 Qualification으로 적시한 대부분의 Trade Occupation… 더보기

[361] 유학 후 이민에 암운이 드리우는가

댓글 0 | 조회 2,901 | 2007.07.23
<7월 30일부터 변경되는 내용들> 7월 10일 발표되어 7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민법의 부분적 변경 내용의 골자는 대략 아래와 같다. -기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