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 내일이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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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 내일이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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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내일이면 드디어 뉴질랜드로 3개월간의 어학연수를 가게된다.

하루 하루 미루다 결국 오늘에서야 짐을 다 쌌다.

역시 미리 짐을 싸둘걸 하는 후회가 된다. 짐을 챙기긴 챙겼는데 뭔가 불안하다.

혼자 비행기를 타고 홍콩에서 환승을 해 뉴질랜드까지 간다는 것이 걱정되기도 하고 마음이 초조했다.

두려움 반 기대 반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외국생활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반면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생긴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잘하고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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