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71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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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공항

댓글 0 | 조회 1,826 | 2020.11.10
이민자의 삶이 시작되면서 나에게 특별한 장소가 되어버린 곳, 엄마를 만나러 날아 갈땐 나를 한없이 들뜨게 했고, 친구가 돌아갈땐 외로움을 던져주었으며, 기약없는 … 더보기

힘내라! 중위권~

댓글 0 | 조회 1,494 | 2020.11.10
예상치 못했던 코비드19의 여파로 학습의 뿌리부터 흔들리고야 말았던 2020학년도가 이제 거의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달력의 장수로 본다면 아직 12월 한장이 온전… 더보기

랜선 이모, 랜선 국민

댓글 0 | 조회 1,210 | 2020.11.10
정보기술을 공부하고 가르쳐 온 내가 ‘랜선 이모’란 말이 회자되는 걸 보고 적잖이 놀랐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누가 물어보기 전에 얼른 찾아보고는 뒤로 나자빠질 … 더보기

급성심근경색

댓글 0 | 조회 2,061 | 2020.11.07
필자는 6년 전인 2014년 <靑松 건강칼럼>에 삼성 이건희 회장의 급성심근경색에 관하여 집필한 바 있다. 칼럼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더보기

허리통증 굿바이~ 스트레칭 BEST 5

댓글 0 | 조회 1,604 | 2020.11.05
“허리 통증.. 언제까지 그대로 방치해두실건가요?”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허리가 아파서 개인레…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댓글 0 | 조회 3,226 | 2020.11.02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삶은 언어로 나타난다

댓글 0 | 조회 1,699 | 2020.10.29
나무가 언제 나무라고 불러 달라고 했나!산이 언제 우리더러 산이라 부르라 했는가!바다가 언제 바다라 불러달라 부탁한 적 있는가!바람이 언제 바람이라 불리길 원한 … 더보기

눈풀꽃

댓글 0 | 조회 1,139 | 2020.10.29
루이스 글릭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가.절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분명 겨울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나 자신이 살아남으리라고기대하지 않았었다,대지가… 더보기

코로나 19 시대, 외계인보다 문어가 더 궁금한 이유

댓글 0 | 조회 2,588 | 2020.10.29
코로나19 시대에 집콕 생활을 하다 보니 넷플릭스를 보는 이가 주변에 많다. 넷플릭스는 미국의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업체인데, 재밌는 콘텐츠가 너무 많은 듯하… 더보기

인생 역전의 이야기들 1편

댓글 0 | 조회 1,625 | 2020.10.29
인생 역전의 기회와 이유어린 시절 내가 가장 좋아한 옛이야기들은 대체로 어딘가 결핍이 있는 주인공이 용감하게 길을 떠나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성공을 … 더보기

열띤 토론

댓글 0 | 조회 1,516 | 2020.10.29
요즘 들어 부쩍 언니와 조카의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한국에 계속 사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나을지… 더보기

정신 건강과 아시안 헬프라인

댓글 0 | 조회 1,702 | 2020.10.29
여러가지 정신 건강과 동양인들의 대응 방법들에 대한 조사는 뉴질랜드나 다른 해외 국가들에서 이민자들의 어려움들을 연구하고 이해하려는 차원에서 관련된 영역에서 일하… 더보기

레몬과 멜론

댓글 0 | 조회 1,492 | 2020.10.29
나이 탓인지 어떤 물건이나 이름, 단어가 가물가물하면서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독립영화제로 유명한 선댄스 영화제를 만든 사람, 로버트 레드포드는 입에 돌기만… 더보기

파미 집값이 아무리 날개를 달았을지라도..

댓글 0 | 조회 2,611 | 2020.10.29
몇 달 전 둘째가 오클랜드에서 집을 사려고 한다면서 추출해 놓은 몇 몇 집들을 인터넷으로 보여주었는데, 상상 이상의 가격에 놀라움을 멈출 수 없었다.가까스로 작은… 더보기

매.트.도 필요없는 아침 스트레칭 10분

댓글 0 | 조회 1,319 | 2020.10.29
“오늘 아침에 기지개 펴 보셨나요?혹시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손 깍지 끼고 하늘 위로 팔 길게 쭉쭉 뻗어 보실까요?”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승인사례 심층취재

댓글 0 | 조회 3,472 | 2020.10.28
한국인의 정서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용어인 파트너쉽(partnership). 기혼자일지라도 파트너쉽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 소위 “호적”에 법적인 배우자로 올라… 더보기

떡갈나무 아래에서

댓글 0 | 조회 1,887 | 2020.10.28
초여름의 공원길을 걸었습니다.한적하게 사브작사브작 시간을 즐기는 산책은 아니었지만 며칠만에 다시 찾아온 여름 하늘은 그 아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신나고 설레… 더보기

반찬

댓글 0 | 조회 1,585 | 2020.10.28
도루묵찌개파래무침양미리조림어머니 그리워지는 반찬먹고 싶다 무심코 한 말에세 번의 저녁마다 감동을 준 아내의 배려그날 밤 우리천국에서도다시 부부로 살아가자 말하려다… 더보기

이민법 위반이 고용 관계에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2,263 | 2020.10.28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외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워크비자를 받거나 그에 준하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고용주가 피고… 더보기

오이소박이 (5)

댓글 0 | 조회 1,543 | 2020.10.28
약속한 목요일.부축하듯 입구를 들어서는 두 남자. 손님들이 성글게 차 있는 초저녁부터 문이 여닫힐 때마다 시선을 모으던 한씨아줌마가 달려 나가 맞이한다. 마침 지… 더보기

행복을 방해하는 적은 무엇입니까?

댓글 0 | 조회 1,206 | 2020.10.28
그 무엇도 나의 행복을 방해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에 의해’ ‘무엇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9, 10월 월간조황

댓글 0 | 조회 1,830 | 2020.10.28
9월은 겨울내내 움츠렸던 낚시인들에게 뭔가 큼지막한 녀석 한마리쯤 또는 다수의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봄 시즌을 알려주는 계절입니다. 특히 원투낚시를 가장 많이 … 더보기

엘리자벳이 남긴 선물

댓글 0 | 조회 1,645 | 2020.10.28
회초리같던 어린 장미가 이젠 나무가 되었다. 어느새 그리 자랐는지 실하게도 컸다. 옆집 할아버지 지팡이 만큼이나 굵어져서, 번들거리는 윤끼에 날카로운 가시가 보기… 더보기

갑자기 발가락이 붓고 아픈 가요?

댓글 0 | 조회 2,093 | 2020.10.28
요즘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지방질과 고단백질 섭취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통풍성 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 통풍성 관절염은 갑작스럽게 엄지발가락이… 더보기

독도는 한국땅

댓글 0 | 조회 1,846 | 2020.10.27
'독도는 한국땅'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살아온지 4353년, 그러나 110년 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온갖 굴욕을 참으며 살아온 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