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 이민과정 활용 가이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유학후 이민과정 활용 가이드

0 개 1,241 정동희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방법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제한적이지요. 과거에는 심지어 “형제초청이민”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할 정도로 다양한 루트가 있어서 다각도로 도전할 만한 환경이었습니다. 당장의 가장 대표적인 선택지는 역시 “일반이민”, “기술이민”, “일반 기술이민” 등으로 불리는 Skilled Migrant Category(SMC, 기술이민)라고 볼 수 밖에요. 예나 지금이나 기술이민법제도는 포인트 제도를 기반으로 운용되어 왔습니다. 토탈 6점을 클레임할 수 있어야만 도전이 가능한 현행 기술이민은 크게 2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력”과 “뉴질랜드 경력”이라는 두 바퀴가 완성되어야만 비로소 영주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할 수 있지요. 물론, 학사 이상의 학력이 없이도 가능한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너무 제한적이라서 오늘은 학력 점수를 기반으로 이야기하려 합니다. 뉴질랜드 공인이민법무사인 저의 칼럼이 든든하고 튼튼한 바퀴 하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뉴질랜드 학력에 관한 일반론


문 :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뉴질랜드 학력(이하, NZ학력)은 어떤 사람들에게 권장하나요?

답 :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고교 졸업 이후로 아예 학력이 없는 분들와 학사 이상 소지자이지만, NZ학력이 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지요. 


문 : NZ학력이면 무엇이든지 영주권에 도움이 되나요?

답 : “영주권에 도움”이라는 부분을 “기술이민에 도움”이라고 한정해서 답변 드리는 것이 더 명확할 것 같아요. “영주권”이라고 하면 너무 막연해지며 기술이민 외의 다른 카테고리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이민에 도움이 되는 NZ학력은 반드시 Bachelor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어야만 합니다.


문 : Bachelor(학사) 이상의 과정에 등록하면 가족의 비자 문제도 해결이 될까요?

답 : 물론입니다. 학업을 다 마칠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 취득할 수 있는 post-study work visa의 유효기간 동안 배우자(파트너)와 의존 자녀의 비자가 다 해결이 되지요. 


문 : “유학후 이민” 과정에 등록하면 어떤 비자로 체류하면서 공부하게 됩니까?

답 : 너무나 당연하게도 student visa(학생비자)입니다. 


문 : 학생비자로 합법적인 근무가 허용되나요?

답 : 주당 20시간 이하의 근무가 허용되며 방학 중에는 full time도 가능합니다. 


문 : 학생비자 신분으로 자영업이 허용되나요?

답 : 자영업(self-employment)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문 : 배우자에게는 고용주가 정해지지 않는 오픈 워크비자가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배우자 명의로 사업이 가능할까요?

답 : 논란의 여지가 늘 있는 부분이라서 누구도 쉽게 Yes, No를 할 수 없답니다. 사업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면 본인이 직접 이민부에 전화로, 이메일로 확답을 받고 개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까 합니다.


문 :  취학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학생비자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유학생 학비를 내는 학생비자는 아니겠지요?

답 : 자녀가 대학교를 다니겠다면 “유학생 학생” 신분으로 신청하는 학생비자를 자녀 본인이 주신청자가 되어 신청해야 합니다. 초/중/고에 재학하게 되는 자녀라면 domestic student로 간주되는 학생비자를 받게 되지요. 쉽게 말해 학비면제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문 : NZ학력 취득을 위한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신원조회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답 : 뉴질랜드에 24개월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는 무조건 제출의무가 있습니다.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및 만 17세 이상 자녀에게 모두 동일하게 해당되는 이야기지요. 


문 : 학업기간이 24개월 미만인 준석사 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신원조회서를 제출하나요?

답 : 제출의무는 없으나 신원조회(Character)와 관련된 질문에는 사실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만 합니다. 예컨대, 음주운전 사실, 타국가 입국시 비자거절 경력 등등을 포함한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Yes, No 답변은 신원조회서 제출 여부와 관계없이 성실하게 이루어져야 한답니다.



학사 미만 학력 소지자에게 큰 힘이 되는 NZ학력


문 :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보고자 뉴질랜드 땅을 밟은 워홀러입니다. 한국에서는 전문학사까지 취득한 상태이며 호텔에서의 요리사 경력으로 5년이 됩니다. 기술이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답 : 쉽게 말하자면 기술이민은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라고 이야기드렸죠? 학사 소지자가 아닌 귀하가 아무리 훌륭한 호텔요리사라 하더라도 단지 학사 학력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영주권 도전의 기회가 거의 희박합니다. (평균 시급의 1.5배를 받는 잡오퍼가 있다면 학사학위 점수를 대체할 수 있음) 결국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만 가능성이 열린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Cookery나 Culinary arts 분야의 학사 과정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문 : 그럼 요리분야와 무관한 분야의 NZ학사 과정을 마치면 어떻게 될까요?

답 : 현재 귀하의 경우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학사 학력이 반드시 필요하오니 한국에 돌아가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 다시 도전하든가 아니면 NZ학사 과정(소위, 유학후 이민)에 입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력과 잡오퍼의 연관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 : 하이구…한국에 가서 학사를 취득하고 다시 돌아온다면…. 너무 오래 걸릴 듯 하네요…NZ학사 과정을 선택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답 : 학력점수를 얻게 되는 것은 당연하며 이와 더불어 하루라도 더 뉴질랜드에 체류할 수 있다는 것이 NZ학력취득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기술이민시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잡오퍼입니다. 뉴질랜드 고용주들은 경력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면서 파트타임 일을 하다 보면 현지 경력과 네트워크, 인맥이 자연스레 형성됩니다.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다가 결국 그 곳에서 풀타임까지 이어져서 종국엔 영주권 잡오퍼가 되어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 : NZ학사 과정을 알아보니 학비도 학비지만 영어도 문제가 되더라구요 ㅠㅠ

답 :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은 기술이민에서도 필수조항일 뿐더러 향후 영주권 취득 이후의 뉴질랜드 정착에 큰 역할을 하지요. 한편, 본 과정에 바로 입학할 만한 영어점수가 되지 않더라도 우회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민까지 맞춤상담이 가능한 유자격자와 상담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문 : 우회…한다니요? 보통 NZ학사과정이 3년인데 그 이상 4년 막 이렇게 걸린다는 말씀인지요?

답 : 아닙니다. 예컨대, 오클랜드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A학교(필자도 다닌 경험이 있음)의 경우 학사보다 낮은 디플로마 과정에 입학(입학시 영어기준이 좀 더 낮을 수 있음)하여 1년을 마친 후 본과인 학사과정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학사학위 취득자가 한국보다 적기 때문에 학비를 투자하더라도 뉴질랜드학위에 도전하는 경우 학력점수 취득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알려져서 학기마다 정원이 일찌감치 다 차버린다고 전해 오네요. 



학사 소지자가 NZ학력취득을 선택하는 이유


문 : 한국에서 뉴질랜드 워크비자를 추진 중에 있는 1인입니다만 잡오퍼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학사보다 높은 NZ학위 코스에 입학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답 : 바로 귀하와 같은 경우에 NZ학위 과정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학업을 위해 뉴질랜드에 체류하게 되면 자연스레 파트타임 일자리의 기회도 주어질 수 있습니다. 학업 기간 동안 쌓게 되는 인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위 취득후 점수상승 및 오픈 워크비자를 소지하게 되어 잡서치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되지요.  아래의 학력점수표를 참조하세요.


a4dae80dab6d51aa26788e42e7451e73_1716938726_0282.png
 

문 : NZ학위 코스에 입학하면 가족도 다 함께 뉴질랜드에 체류가 가능한지 다시 한번 확인드려 봅니다.

답 : 그럼요. 자녀들의 학비로 부 또는 모가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녀가 3명이라면 오히려 경제적으로 크게 이익이 된다는 점이 바로 “유학후 이민”과정 선택의 이유입니다. 고용주 인증 워크비자를 거치지 않더라도 NZ학력과 그 이후에 주어지는 오픈 워크비자를 통하여 얼마든지 6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문 : 단 하루라도 영주권 신청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현재 저는 워크비자 소지자입니다.

답 : 가능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희를 통해 A학교에 입학한 고객이 그러합니다. 워크비자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파트타임으로 준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조건으로 이민부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얼마든지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답니다.


문 :  3년의 워크비자 기간동안 도저히 학사학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연봉이나 시간당 급여가 높은 것으로 점수를 높일 수 있다고도 하던데요 ㅠㅠ

답 : 그렇긴 합니다만, 다음의 표에서 보시다시피 학력을 대신해서 높은 급여로 3점을 취득하려면 최소한 1.5배의 시급을 받아야만 한답니다. 지금은 시급 $47.41 이지만 향후 3년 후에 가서는 또 얼마가 될 지는 모릅니다. 차라리 위에 안내해 드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전략이 더 희망적일 수 있네요. 


a4dae80dab6d51aa26788e42e7451e73_1716938753_8994.png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obile phone : +82 10 32859490(한국)

https://blog.naver.com/ajikdo69

Kakao ID : nz1472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3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된 생애를 담은 자서전 ‘최후의 분대장’의 작가 김학철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작가였던 고 김학철(1916~2001)의 인생을 다룬…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47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미국에 얼굴 없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입니다. 태어난 지 2년 반 쯤 되었는데 얼굴이 없답니다…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27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놀란 일을더 여유롭게 견뎌내지 못해부끄럽습니다당신 손 놓치지 않을나를 뽑아 견디게 하셨으니슬펐지만 아름다움이었습니다기차역에서…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0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했다. 차가 수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벽암록』의 저자인 송대 원오 극근(圓悟 克勤:1063~1135) 선사의 다선일미…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3 | 2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객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욕실은 단순히 깨끗하고 예쁘게 마감하는 것을 넘어서서, 안 보이는 곳…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4 | 2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기쁨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하는 기도내 영혼이 가난할 때 부르는 노래모든 시인들이 죽은 뒤에 다시 쓰는 시모든 애인들이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78 | 2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돛,큰 나무 속을 파내어 만든 통나무 배,긴 나무를 균형지게 본체 좌 우측으로 동여맨 카누에 몸을 싣고,가족과 친지들을 뒤로…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1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모이면 노후의 삶을 어디에서 살면 좋겠냐는 말을 자주 했었지요.서울에서 나고자라 나이먹은 사람들끼리 시골살이를 동경하는 막연한…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76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은 요즘,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또한 전문직에 대한 직업 안정성과 지속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의대 치대 약대 등의 …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58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33년을 일 하다가 은퇴한 지 6년이 되어간다. 어느 사이 고희(古稀)에 들었고 앞만 보고 가려하는데, 원고 청탁을 받아 잠…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44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정확히 말하면 몸의 진액과 관계된다. 그래서 진액이 고갈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는 기계의 그리스나 윤활류가 부…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3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품을 말한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요리가 아닌 가공하지 않은 원료 상태로 섭취해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18 | 9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수시전형은 11월 현재 진행중이며 내년 1월 정시전형을 앞두고 있다.2025학년도는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변화가 …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39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불가능 속에서도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애쓰는 사람이 좋고다른 사람을 위해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5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의는 훌륭한 번역을 통해 세계의 독자들이 비로소 한국문학이라는 두꺼운 책의 한 …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5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재주가 없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제 타자하는 수고를 벗어나게 되었다. 말하면 그걸 글자로 바꾸어 주고(STT; Speech t…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0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영덕 장육사 대웅전 사자와 코끼리사찰 곳곳에서 만나는 동물들은절을 아름답게 하고 이야기를 담는다.아이가 처음 세상을 배울 …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3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 훈화 중 “4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 대한 내용이 생각난다. 4촌이 논을 사면 기뻐할 일인데 왜 배가 아파야…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3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나타나는 정신적 증상입니다. 이 발작은 보통 예기치 않게 발생하며, 몇 분 안에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솟구치는 특징이 있습니…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3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한국은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사교육의 천국입니다. 대형입시학원은 말할것도 없고 입시학원 입학을 위한 또 다른 입시학원, 취업…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2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손상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외부 세계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을 자주 접하는 신체 기관들이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손상…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3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분 글을 인용하면서 참 좋아했는데 얼마 전 신문을 보니까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환하게 사진을 찍었더군요. 열두 번 예정된 항암…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2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당뇨병(糖尿病),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모두 앓고 있는 복합 만성질환자이다. 이 세 가지 질병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며, 나이…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2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 그리고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2024년 2월 초 20여년동안 정원 변화 없이 한…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8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강을 지배하고, 장건강은 뇌에 바로 영향을 준다고 말해 왔다. 그리고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이 하나의 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