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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자연재난으로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단 하루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고 아이티 대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자연재해는 매년 일어나고 있어요. 촌각을 다투고 전문성을 요하는 긴급구호사업은 그래서 그 중요성을 더 하고 있죠.
이런 긴급구호사업 분야에서 월드비전은 단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랍니다. 어떤 점에서 월드비전 긴급구호가 빛을 발하는 지, 알아보려고 해요.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은 크게 전쟁구호사업과 자연재난구호사업으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전쟁구호사업부터 살펴볼게요.
“우리 집에 폭탄이 ‘쾅’ 떨어졌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전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은 아직 전쟁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쟁이란 것이 일어나냐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행히도 전쟁은 매년 일어나고 있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전쟁 속에서 아이들은 한 순간에 현재, 과거, 미래를 잃어버립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의 보살핌을 받은 아이들은
정말 달라졌을까요?
월드비전 전쟁구호사업, 어떤 점이 다르죠?
월드비전 전쟁구호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아이들의
생존, 회복, 미래를 위합니다.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 peter.park@worldvision.org.nz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약 1억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뉴질랜드 월드비전은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31개국에서 290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