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섣부른 어느 날에
예쁜 색의 스카프를 한 엄마는
오랜만에 옷차림에 신경쓰며
길을 나섭니다.
햇살이 들어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 겁니다.
배가 고프면 브런치도 먹어 볼거예요.
하늘이 맑으면
산책도 하러 갈까해요
날이 흐리면
벽난로가 있는 곳에서
따뜻하고 노곤히 앉아 창 밖을 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라는 곳에서
우리는 겨울에도
혼자서도
따뜻하고
포근할 수 있습니다.
이 겨울에도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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